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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서호시장5

새해 첫 날 나들이, 부모님과 통영 한 바퀴 새해 해맞이를 하고 우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역사와 예술의 고장 통영으로 갔습니다. 통영은 몇 번을 가도 구경을 못 다하고 오는 곳으로 많은 예술인을 배출했으며, 특산물 또한 많은 고장입니다. 통영의 많은 특산물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나전칠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칠.. 2012. 1. 3.
동창들과 40년만의 1박 2일 추억여행 초등학교 온라인 동창카페에서 통영 여행 계획을 한 달 전에 발표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제가 팔을 다쳤기에 친구들에게 민폐가 된다며 식구들이 염려를 했지만 추억여행에 동행했습니다. 팔을 다친 후 처음으로 머리염색을 했으며 메니큐어도 발랐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때 통영(충무)으로 .. 2011. 3. 16.
통영 국제음악제를 두 배로 즐기는 통영의 맛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을 기념해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통영 국제음악제는 올해로 9회째로 예년과는 다르게 ‘음악+’라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였습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 2010. 3. 20.
통영의 봄 도다리쑥국 남도의 봄은 봄도다리로 시작됩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다리와 싱싱한 쑥을 넣고 푹 끓인 도다리쑥국은 경남 통영이나 거제 등 남해안 지방의 봄철 별미입니다. 도다리쑥국을 먹어야 봄이 온 것을 실감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입니다. 도다리는 가자밋과로 몸의 길이는 30cm 정.. 2010. 2. 8.
'명품시락국'으로 해장하기 11월 8일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저의 주량은 캔맥주 한개를 2시간여 나누어 마시는 정도인데, 생선회와 한 식사시에 맥주를 두 잔 마셨으며, 2차로 카페 카사블랑카에서 맥주 한 잔 반 정도를 마셨고, 숙소에서 캔맥주 3분의 1 정도를 마셨습니다. 그렇다고 정신을 잃거나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았..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