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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수수꽃다리5

4월 텃밭 풍경 / 꽃밭에 앉아서 4월 12일, 15일 밤사이 비가 내렸는데도 모르고 잤습니다. 열무와 얼갈이 씨앗을 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튤립이 피었으며 향기부추도 활짝 피었습니다. 얼른 씨앗을 파종한 후 꽃에게로 갔습니다. 지난달인가부터 블로그 배경음악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몇 .. 2019. 4. 16.
보랏빛꽃이 향기로운 담장 담장은 가로막는 막입니다. 봄입니다. 겨우내 움크렸던 담장이 꽃을 피웠습니다. 바람개비꽃만큼 매력적인 향기를 가진 보랏빛꽃입니다. 담장에 대해 복습 한 번 합시다.^^ 담장의 종류 ◎ 생울 : 농촌이나 산간지방의 주택에서 널리 이용하는 데, 집터 주위에 나무를 심어 나무 자체가 하나의 울타리 .. 2010. 5. 3.
수수꽃다리와 라일락 수수꽃다리와 라일락을 담은지는 며칠 되었으며, 그동안 블로거 뉴스와 이웃의 포스트, 검색등으로 보아 연보라색의 꽃을 '수수꽃다리', 흰색은 '라일락'으로 칭해야 가장 근접할 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식물학자와 마주앉아 꽃을 보며 답을 얻고 싶을 정도이다. 이웃분들께서 정립을 해 주.. 2008. 4. 23.
봄에 피는 눈꽃, 조팝나무꽃 투표장이 있는 초등학교의 교정에는 벚꽃이 흩날리고 수수꽃다리와 자목련도 피었다. 이쁜늠이 처음으로 투표를 하였다. 순진한척 - 엄마가 찍는 사람 찍을거야 - 하더니 - 강요를 말라나 - 식구가 함께 투표장으로 가서 각자 소신껏 투표를 하였다. 이쁜늠 많이 자라서 흐뭇 - ^^ 매화꽃이 지고 벚꽃이 .. 2008. 4. 9.
개회나무꽃 강원도 삼척 대이리 계곡에서 만났는데, 첫 느낌은 고두밥인듯, 우뭇가사리를 말리는듯 그렇게 고들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첫만남은 위험한 자리인데, 하필이면 계곡에 피어 팔을 뻗어 가지를 늘어뜨려야했다. 달콤한 향기에 까만색의 큰 나비가 너울거렸으며, 수수꽃다리와 비슷하긴 하였.. 200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