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쑥갓7

상추와 대파 씨앗 파종하다 3월 15일 텃밭의 꽃인 상추와 사철 조미채소인 대파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비가 내리기전에 하우스의 상추와 케일을 노지에 옮겨 심었지만 봄이니 파종을 해야지요. 이미 집안의 텃밭에는 상추, 쑥갓, 엇갈이배추를 파종했으며, 대파도 가지런히 옮겨 심었습니다. 집안의 텃밭입니다. 앞의 텃밭은 리모델링 할 때 화단겸 쉼터로 조성했기에 뒤의 텃밭뿐이지만 그래도 몇 종류의 채소가있습니다. 케일, 상추, 마늘, 정구지, 쪽파, 대파가 있습니다. 하얀민들레꽃도 피어 있습니다. 푸릇한 상추는 지난해 파종한 상추며 새싹은 올해 파종한 상추고, 대파는 많이 먹다보니 장유에서 두 번 구입하기도 했는데 이제 많으니 안심입니다. 그새 정구지가 많이 자랐습니다. 우리 텃밭입니다. 매실나무가 있는 밭의 앞쪽으로 하우스의 상추를 옮겨.. 2022. 3. 16.
쑥갓 파종과 손바닥 밭 잡초 매기 3월 29일 저는 쑥갓을 먹지 않습니다만 상추 등 쌈으로 올릴 때 쓰이며, 친정 밥상에 나물로 올리기도 하기에 해마다 조금씩 파종합니다. 쑥갓은 국화과의 지중해가 원산인 한해 또는 두해살이 풀이며 전국의 밭에 심어 기릅니다. 쑥갓은 강한 향이 특징으로 식용으로 쓰는데, 열량이 낮으며 소화가 잘되는 알칼리성의 식품입니다. 쑥갓은 각종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역할로 많이 쓰이며, 쌈 재료로 이용하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꽃은 6-8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핍니다. 대파 옆의 시금치를 솎아내고 쑥갓 종자를 파종할 겁니다. 마침 황진이님이 왔기에 시금치를 드렸습니다. 시금치를 솎으면서 주변의 잡초도 맸습니다. 어딜 가나 잡초며 앉으면 잡초를 뽑습니다. 종자 파종 2주전에 토양을 20c.. 2021. 4. 8.
애지중지 쑥갓꽃과 버려진 쑥갓꽃 그리고 쪽파 파종 6월 24~25일 몸이 많이 아파 23일날 결석을 하고 24일 일찍 텃밭으로 갔습니다. 엇갈이 배추, 열무, 상추 씨앗을 파종하고 쪽파를 파종하기 위해 쑥갓밭으로 갔습니다. 쑥갓을 뽑고 그 자리에 쪽파를 파종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쑥갓밭이 텅 비었습니다. 전날 하루 결석한 사이 얼라아부지가 .. 2018. 7. 5.
치커리·쑥갓·상추·엇갈이배추 첫 수확, 우야든둥 잘 묵자 5월 11일 미나리, 당근, 쑥갓을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식구들을 위해 재배합니다. 치커리와 쑥갓을 수확해도 될 듯 하여 가위로 조심스레 잎을 잘르고 치커리는 솎듯이 뿌리째 뽑기도 했습니다. 떡잎이 났을 때 벌레가 구멍을 송송냈었는데 다행히 청벌레 몇 마리만 있었습니다. 청벌레를.. 2018. 5. 19.
대파·케일·쑥갓 씨앗 파종하다 3월 26일 기온이 높다보니 채소의 씨앗 파종이 빠릅니다. 대파와 케일, 쑥갓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대파씨앗입니다. 대파파종을 위해 모종판과 상토를 준비합니다. 모종판에 상토를 채운 후 물을 뿌린 후 대파 씨앗을 넉넉하게 넣은 후 다시 상토를 채웁니다. 상토위에 물을 주면 상토아 .. 2018. 4. 12.
최우수 문학관과 생가에서 6월에 본 것 6월 15일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에 갔습니다. 전시관 입구에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 선정 안내 표지가 있었지만 학예사님이 말씀하시기전까지는 몰랐습니다. 그 전에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사로 얼핏 본 듯 했습니다. 동행한 왼다리베드로님은 시보에서 읽었다고 했습니다. 최우수 문학관.. 2016. 6. 20.
열무꽃이 피었습니다. 햇살은 따가우며 바람이 심하다. 꽃 사진은 아무래도 무리인데, 김달진 문학관의 열무꽃을 궁금해하니 다녀와야지. 거름이 좋아 열무가 쭉쭉 자랐으며, 나비인지 꽃잎인지 분간이 되지않는 열무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다음주면 텃밭 전체가 하얘질까? 학예사님과 집사님께서는 하늘을 보며 비 소식을.. 200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