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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애기똥풀6

김경수 후보 창원맘 애기똥풀 간담회, 부인에게 미안해 5월 29일 1방적지지 블로거벤져스 6, 김경수 후보 창원맘 애기똥풀 간담회, 부인에게 미안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창원맘 애기똥풀 회원과의 간담회가 오전 10시 30분부터 김경수 캠프 1층에서 있었습니다. 창원맘 애기똥풀은 '애기를 기똥차게 잘 키우는 엄마들의 행복한 놀이터'로, .. 2018. 5. 30.
아하~ 이래서 애기똥풀이구나 4월 8일 이맘때면 이 계곡에 애기똥풀이 피었는데 하며 걷는데 저쪽에서 애기동풀이 환하게 반겼습니다. 3월 중순 카제트형잎이 곳곳에 났기에 이게 무슨 식물일까 궁금해했는데 그 잎에서 꽃대를 올려 샛노란꽃을 피웠습니다. 애기똥풀은 양귀과의 두해살이풀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 2016. 4. 14.
둑방의 노란파도 애기똥풀 아무리 다른 동네와 들에 많으면 뭐 하노. 남들은 나를 호들갑스럽다고 하여도 나는 진지모드다. 들꽃도 마찬가지다. 노루귀, 얼레지가 흔하여도 나는 올해 처음 만났다. 하니 내게는 더 없이 귀한 들꽃이다. 애기똥풀 역시 우리 동네와 가까운 이웃 동네에서 이삭줍듯이 담았으며, 우리동네엔 씨앗 한.. 2008. 4. 21.
애기똥풀 잠시 들일을 하였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밭을 기어 다니다시피 일을 하니 많은 땀을 흘리는 꾼이 아닌 그저 무늬만 일꾼이다. 두늠을 데려다 주고 해가 질 녘이지만 지사 과학단지쪽으로 나갔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느냐고 묻는다. 아름다움을 넘어 위대하지. 볼것이 많아 봄이라지. 걸음걸음 .. 2008. 4. 13.
오늘도 들꽃은 피고 지고 오랜만에 들꽃을 만나러 나갔다. 안녕! 봄부터 냇가에서 샛노란 몸짓으로 유혹하던 '애기똥풀'이다. 몇 계절을 피고지며 여전히 그 자리에 피어있다. 정말 애기똥 같은 즙이 나올까? 그러나 차마 꺾지 못하고 오늘이 되었다. 월하님의 '열무꽃'에 나오는 그 개울을 따라 걸었다. 이제 개울이 아니고 시.. 2007. 11. 2.
꽃무릇 만나러 갔다가 개여뀌만 - 여기저기서 꽃무릇이 오르더라구요 - 하여 혼자 알고 있는 장소로 갔지요. 꽃무릇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기에 들길에서 만난 개여뀌와 다른 들꽃들을 담아왔습니다. 개여뀌는 참 흔합니다. 그런데 마음에 쏙 들게 담기지는 않더군요. 지난 7월부터 꾸준히 담았는데, 올릴만한게 없었으니요.ㅎ 200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