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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황4

소수서원의 백미는 낙동강 발원지중 하나인 죽계천 8월 15일 부석사 주차장의 분수대에서 휴식을 취한 우리는 점심식사를 삼겹살찜으로 하기로 하고 주소를 입력하니 약 50분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20여분 달리니 선비촌이 나왔기에 선비촌에서 멈추었습니다. 선비촌과 소수서원은 점심 식사후 관람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밥집으로 가.. 2018. 8. 28.
안동역(安東驛) 현판은 퇴계 이황 친필 2017년 12월 25일 - (7번 국도 여행 11) 안동역(安東驛) 현판은 퇴계 이황 친필 영주 무섬마을을 나온 우리는 약 한 시간후 안동역에 닿았습니다. 근처까지 왔으니 안동역을 안 보고 가면 무효라고 해서요. 안동역이 인기가 있는 건, 가요 '안동역에서' 때문일 겁니다. 노래를 부를 줄 모르다보.. 2018. 1. 10.
명당(합천 조식 생가)옆집에서 먹은 도토리묵의 참맛 9월 23일 화요일 살짝 덥긴했지만 지칠 정도는 아니었음.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서 이끈 '경남 이야기 탐방대 합천편 - 블로그'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경남·부산 이야기'중 하나인 합천 남명 조식 선생 유적을 찾았습니다. 탐방대 블로거는 5인.. 2014. 9. 24.
네가지색(四色)의 매화 그리워 말자 하였는데, 섬진강 매화(梅花) 축제가 자꾸 눈을 끈다. 그래도 더는 그리워 말자. 매화의 종류는 색과 모양에 따라 다르다. 흔히 말하는 백매는 백색 꽃의 향이 매우 진하여 진정한 매향을 느낄 수 있는 우수 품종이며, 만첩백매는 백색의 꽃이 겹으로 피어 매우 아름다운 매화품종으로서 200.. 200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