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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전시회14

부산 범어사의 가을 11월 3일 오전 8시가 되기전에 집을 나섰습니다. 부산 교대까지 1시간 30분 정도 - 교통카드 제대로 이용하기 - 출근길에 녹산의 삼성전기 앞에 내려 달라고 하여 58-2번을 타고 하단에 내려 지하철을 탔습니다. 환승입니다. 잠시 국제신문 전시 상황을 확인하고 아기와 협상을 하였습니다. 3일 일정은 전.. 2008. 11. 6.
재불화가 이강주 화백 초대전(2008. 8. 28 ~ 9. 17) 어제는 야트막했지만 마을의 산 등성을 넘었습니다. 산인들과는 달리 걸음걸음 만나야 할 것들이 많다보니 집에 도착한 시간이 늦었구요. 우편물이 있었습니다. 블로거 이웃 이강주 선생님의 초대전 초대장과 팜플렛이었습니다. 거리를 탓하는 건 마음의 거리를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 애인 .. 2008. 8. 22.
[전각 전시회]목어 김병윤 - 나무에 새긴 사연 목어 김병윤 전각 작품전 - 나무에 새긴 사연 일시 : 2008년 4월 14일 ~ 19일 장소 : 부산시청(2층) 제 1전시실 배로 강을 건널 때 빈 배가 떠내려와서 자기 배에 부딪히면 비록 성급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배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비켜라고 소리친다. 한 번 소리쳐 듣지 못하.. 2008. 4. 15.
찾아가는 미술관, 마산 진동 권영호 화실 이 포스트는 |보|리|수|동|산|돕|기| 권영호 그림展 초대장을 대신합니다. 찾아가는 미술관, 마산 진동 권영호 화실 마산시 진동면 요장리 선창가에는 부부가 다정하게 그물을 만지고 그 앞으로 호수같은 바다는 여느 바다처럼 크고 작은 섬들이 착하게 조곤거린다. 크게 호흡하여 바닷바람.. 200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