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서나물3 가을, 들꽃과 詩 외에 또 무엇이 필요한가요? 어디 가서 놀았기에 물에 빠졌노? 물에 안 갔고 산에 가서 놀았는데. 그란데 옷이 와 다 젖었노? 어, 샤워하고 던져뒀거덩~ 치우까? 어~ 요새 뱀이 독이 올라 #$%#%$@#$@###~%$#@%$#%@$~ 아~ 시끄러~ 계속 시끄럽게 하면 가출한다? 다리가 아프고 피곤하니 자고 내일 가출해야지~ 잔다! * 위의 초록색 글씨는 함께 .. 2008. 10. 11. [진해]안골왜성에서 만난 들꽃 뫼꽃 8월 20일. 오늘 한번 더 안골왜성에 가기로 하였는데, 두 달 동안의 시집살이 후유증으로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당시 만난 들꽃 뫼꽃만 올린다.^^ 두달 동안의 시집살이란, 작은늠은 아주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불이기에 웬만한 수압으로는 진화가 되지 않는 늠이다. 한 달은 시청알바를 .. 2008. 8. 25. 으아리와 이은주가 생각나는 주홍서나물 으아리 천삼(天蓼), 선인초(仙人草)라고도 하며, 산기슭과 들에 나는 낙엽 덩굴 식물이다. 길이는 약 2m 정도 되며 잎은 마주나고 다섯 장에서 일곱 장의 작은 잎이 모인 깃꼴겹잎이다. 한여름에 흰색 꽃이 피는데 향기와 더불어 관상가치가 높아 창문가 화단에 심어 올리면 좋고, 퍼골라나 아취,고목 등.. 2007.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