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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카네이션5

우리 동네 어버이날 풍경, 농촌이 늙어 간다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마을 부녀회원들이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 한끼를 대접했습니다. 매년 있는 행사인데 해마다 같은 듯 다르기도 합니다. 어르신들은 갈수록 연세가 들며, 부녀회원들도 갈수록 나이가 들어 대부분 5060 세대이며 30 대는 이주여성 한 분 뿐입니다. 도시.. 2018. 5. 8.
우리동네 어버이날 풍경 어버이날입니다. 우리마을에선 해마다 어버이날에 마을 어르신들께 부녀회원들이 점심식사를 대접합니다. 어버이날 전날 음식재료를 손질하고 어버이날 일찍 부녀회원들이 모여 식사준비를 합니다. 해마다 하는 행사인데 해가 더할수록 어르신들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작은.. 2015. 5. 8.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고 집회하는 이유 오늘이 어버이날이지만, 주일날이기에 6일(금요일)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부녀회원이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여 대접하는 어버이날 행사는 해마다 마을회관에서 했지만, 올해는 사정상 집회현장에서 음식대접과 행사를 했습니다. 마을 특성상 집회가 잦다보니 대부분 노인층인데다 어장일을 하.. 2011. 5. 8.
어버이날, 이렇게 삽니다 카네이션만 봐도 가슴이 막히는 날입니다. 우리 동네의 어버이날 풍경입니다. 해마다. ▲ 부녀회장의 인사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함께하지 못하는 자식들을 대표하여 술잔을 올립니다. ▲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경로당의 방 두 칸에 상을 차렸.. 2009. 5. 8.
정다운 이름 패랭이꽃 꽃의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와 비슷하다 붙여진 이름이 패랭이꽃이며, 서양의 카네이션은 패랭이꽃을 개량한 꽃이다. 강하면서도 아름다운것은 그리 흔하지 않은데, 패랭이꽃은 석죽과로 가는 대나무같은 대의 끝에 꽃이 피며, 갈라진 꽃잎 가운데에 무늬가 있고 자잘한 털이 있다.. 200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