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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사람이 있는 풍경

어버이날, 이렇게 삽니다

by 실비단안개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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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만 봐도 가슴이 막히는 날입니다.

우리 동네의 어버이날 풍경입니다. 해마다.

 

 

     ▲ 부녀회장의 인사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함께하지 못하는 자식들을 대표하여 술잔을 올립니다.

 

     ▲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경로당의 방 두 칸에 상을 차렸습니다. 마을 청년회와 지역 단체 등에서 현금, 음료수, 술 등을 후원해주었으며, 마을 부녀회에서 점심 식사와 작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 부족하지만 정성으로 차렸습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상을 따로 봐 드립니다.

 

     ▲ 부모님이 계시지만, 어장일 등이 바빠 참석을 못하는 이들에게도 따로 상을 봐 드립니다.

 

 

식사 중간중간 여러 단체 등에서 인사를 하러 왔으며, 식사 후에는 여흥을 즐깁니다. 이 노래가 더 낫지않나요?

 

 

     ▲ 부녀회원은 일부는 식사를, 일부는 설거지 - 또, 부모님과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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