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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하동14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만남이 있는 하동 북천 경남 하동군 북천면의 코스모스 축제는 입소문으로 유명 축제가 되었으며, 북천역 또한 한적한 간이역에서 유명역이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축제는 지역민의 정신 문화의 질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는 데, 이것을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만 측정하지 말고, 이를 기회로 지역들이 바탕을 찾을 수 있으면 좋.. 2009. 10. 4.
섬진강 참게탕과 재첩회가 삼삼하다 시골은 택시가 귀합니다. 더군다나 객지이니 콜 번호를 몰라 두리번 거리다가, 아침 식사를 건넜다니 옹달샘 언니가 배 고프겠다 하며, 뭐 먹을래 하기에 지난해 가을 규화 언니와 섬진강변에서 먹은 참게탕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 지난해 가을 어느날 : 뜨겁게 사람이 그리운 날 언니는 '하동포구 .. 2008. 10. 15.
우리 모두의 고향 土地, 하동 평사리의 가을 풍경 아는 분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어제 하동의 평사리와 토지 문학제가 진행 중인 악양의 최참판댁을 다녀왔습니다. ☆.. 08 05월의 풍경 : 토지의 무대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 다녀오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혼자 하동으로 가는 길은 처음이었습니다.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집의 차로 시외버스 정류장까.. 2008. 10. 13.
토지의 무대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 다녀오다. 섬진강을 찾아 재첩국을 먹어주지 않는다면 섬진강에게 죄를 짓는 일 같아 섬진강재첩국을 먹고 아름다운 길을 달리고 있다는 달콤한 알림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나무와 어우러진 섬진강변을 달렸다. 섬진강의 본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豆恥江:또는 豆直江), 모래가람,.. 2008.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