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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하트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씨를 품은 풍선덩굴 봄에 씨앗 파종한 풍선덩굴이 절정입니다. 볼때마다 신기한 풍선덩굴과 씨앗인데요, 풍선안의 씨앗 자람이 궁금하여 익지않은 풍선덩굴을 따 씨앗을 꺼내보기도 했습니다. 풍선덩굴 [ballon vine]은 아메리카 대륙의 아열대·열대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무환자나무과(無患子─科 Sapindaceae).. 2014. 9. 25.
블로그 이웃 덕분에 따뜻합니다 청도 생생곶감과 감말랭이 1월 20일, 스티로폼박스 포장 택배가 올 곳이 없는데 아름되는 스티로폼박스 택배가 왔습니다. 블로그 이웃 참물샘이 님이 보낸 택배입니다. 늘 미안한 마음인데 또 뭐지하며 박스를 여니 청도 곶감과 감말랭입니다. 참물샘이 님은 지난해 11월 상주 곶감팸투어를 주관한 감 .. 2011. 1. 22.
주머니마다 하얀 하트를 품은 풍선덩굴 지난 8월 삼랑진 여여정사를 다녀오는 길에 산중의 텃밭에서 풍선이 주렁주렁 열린 식물을 만났습니다. 처음보는 식물이기에 주인에게 식물의 이름을 물으니 '덩굴풍선'이라고 했으며, 가을에 갈색으로 익는데, "그때 오면 씨앗을 주마"하셨지만, 설마 또 가 질까하며 물음표를 달았는데, 8월 그때처럼.. 2009. 11. 3.
안시리움(Anthurium) 안시리움은 아주 흔한꽃이다. 하여 담는 것도 망설였으며, 포스팅 역시 망서려진 꽃이다. 안시리움(Anthurium)은 토란과의 화초로 특이한 꽃모양을 하고 있다. 새빨간 '불염포'라고 불리는 하트모양에서 1개의 봉모양의 화축을 내보내고 이 화축 위에 작은 꽃이 밀집해 핀다. 안시리움(Anthurium)은 속명으로.. 2008. 1. 21.
진주남강 유등축제와 소망등 파이 진주성의 지는 해는 유독 컸습니다. 지나는 사람들도 그래요. "해가 원래 저렇게 크나?" 지친 위를 채워야겠기에 진주성 앞의 줄줄이 있는 장어집 중 한곳에 들렸습니다. 바다장어도 취급을 하더라구요. 알뜰히 먹어 주는데, 오후 6시를 넘기니 남강의 다리에 조명이 켜지고 조금 있으니 남강에 설치 된..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