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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함성호5

초등동창들과의 봄소풍 / 이게 벚꽃 핀 술잔과 벚꽃빵이야 4월 14일 토요일 맑음 전날 비가 내렸기에 우리 소풍날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동안 동창회때 1박 2일 여행을 가긴 했지만 소풍이란 이름으로 번개를 하긴 처음입니다. 창원, 김해 친구와 서울의 남순이가 함께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설레임에 일.. 2012. 4. 18.
벚꽃에게 "매화야~ " 하기는 없기! 어제, 짧은 글을 읽는데 매화와 벚꽃을 구별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꽃 사진을 찍거나 꽃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외에는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어 비슷한 여러 봄꽃들이 흐드러지기전에 정리한다. 어머니와 설날 / 김종해 우리의 설날은 어머니가 빚어주셨다 밤새도록 자지 않고 눈 오는 소리를 .. 2008. 3. 1.
순천역, 부산역, 진해역의 가을 풍경 포스팅이 많이 미루어졌다. 컨디션 80% 이상 회복 - 하니 계절이 바뀌기전에 빨리 마무리를 지어야지. 순천역은 1930년 10월 25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50년 7월 25일, 6.25동란으로 소실 된적이 있다. 1960년 10월 30일 현역사로 신축 준공하였으며,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되는 요충지이다. 아래.. 2007. 11. 15.
벚꽃 활짝 - 군항제 스케치 벚꽃 - 이번 주말과 휴일이면 많이 흩날릴듯 국도 2호선을 달리니 농협기술센터부터 벚꽃이 활짝 피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 경화역을 지나자 꽃잎은 날리기 시작하였으며, 경화역 철길에도 활짝 핀 모습이었다. ▲ 운동장과 중원로타리 사이의 벚꽃 ▲ 헌다 모습 - 진해 웅천차인회.. 2007. 3. 28.
비, 그리고 벚꽃 비가 내린다. 까닭없이 사람이 그립고...... . 렌즈에도 빗방울이 흐르고. 로망스 다리를 뒤로하고 내수면 연구소로 갔는데 혼자인 내 모습이 오늘 날씨와 어울리지 않는 풍경이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모두 바빠서 아무도 말도 걸어오지 않고. 나무에 자리하면 벚꽃이고 떨어지면 벚꽃잎, 주차된 차와.. 200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