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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행복6

시누이, 텃밭을 털어 가다 11월 13일 전날 시누이내외가 왔습니다. 왕래하는 시가 혈육이라곤 시누이뿐이다시피 하니 오면 무조건 반갑도 고맙습니다. 많지않은 혈육이지만 각자 삶이 있다보니 집안 행사가 있을때나 볼 수 있는데, 마침 토요일에 왔기에 하룻밤 자고 일요일 아침 식사 후 모두 텃밭으로 갔습니다. .. 2016. 11. 16.
인구주택조사원, 통계청의 총알받이다? 도다리미역국을 끓여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인간의 밥상이 그리웠던 인구주택 조사기간이었습니다. 숨을 쉬고 살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보낸 인구주택 조사기간이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구주택 조사가 끝났습니다. 인구주택조사 그 파란만장했던 날을 기록합니다. 인구.. 2010. 11. 16.
유치환의 둔덕골과 통영의 깃발·행복 11월 7일, 입동, 흐리다가 비 내리다가…. 지난해 8월 거제 둔덕골의 청마 생가를 다녀왔으며, 역시 지난해 11월에는 통영의 청마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 지난해 8월 거제 : 둔덕골의 청마 유치환 생가 * 지난해 11월 통영 : 청마 유치환을 이야기하면, 나는 연애편지를 쓰고 싶다... 얼마전에 친일작가 .. 2008. 11. 10.
더불어 행복한 옥상(屋上) 풍경 옥상에 빨래를 널거나 걷을 때 성큼성큼 하는 버릇이 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풍경들이지만 오래 보고 싶어서. 4층 숙모께서 깨를 털고 계셨다. 옥상의 풍경은 늘 비슷하다. 빨래나 곡식등이 말려지며, 겨울에는 빨래줄 가득 미역이 말려진다. 우리는 공동주택이다. 층마다 소화기가 달려있고, 계단에.. 2008. 9. 3.
노무현 대통령 생가와 봉하마을 봉화산 정토원에서 점심 공양을 착하게 하고 봉화산 사자바위에서 담은 노무현 대통령 생가마을을 찾았다. 만만했던 대통령, 정말 놈현스런 대통령, 언론을 알뜰히 갈궈주던 대통령, 서민 대통령 … 어떤 사람들에겐 맞아 죽어도 싼 대통령… 그러나 가장 대통령 다웠던 대통령. 사람사는세상 유머부.. 2008. 3. 11.
휴일, 나들이객 - 연지공원 김해 연지공원에서 - 친구, 연인, 가족들의 휴일 나들이 모습 -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 비행기 소리를 바라보는 아기 ▲ 많이 이쁜 가족이었으며 따로 모습을 담아왔다. 메일 주소를 받고. 200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