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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환경5

갑과 을이 불참한 수경레미콘 건립관련 간담회 몇 달전부터 마천주물곤단에 레미콘회사가 들어선다면서 마을 입구에 반대 현수막이 펄럭였으며, 마을 주민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속질히 별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9일 금요일 오후 2시 웅동1동주민센터에서 '수경 레미콘 건설관련 간담회'가 있다면서 마을.. 2015. 6. 20.
오이, 토마토밭 신문지 멀칭하기 2년을 부분 신문지멀칭을 하여 효과를 봤기에 오이와 토마토밭에 신문지 멀칭을 했습니다. 신문지의 경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검은 비닐은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반면 신문지는 자연 분해가 가능해 별도로 거둬들이는 수고를 덜 수 있는데, 식물유 함량.. 2015. 5. 22.
텃밭(주말농장)잡초 신문지로 잡는다 잡초는 사계절 내내 농작물보다 먼저 자라며 잘 자랍니다. 텃밭일 대부분을 잡초를 매는 일로 시간을 보내다시피 하는데, 그렇다고 잡초에 대한 대안이 없는게 아니며 손을 놓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추 등 다량재배를 하는 채소는 비닐멀칭을 하지만, 우리처럼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 2014. 7. 22.
우포와 '습지와 인간' 그리고 김훤주 물위의 초원 우포(소벌)에 대해 좀 근사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우포를 사진이나 글로 제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의 '습지와 인간'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습지와 인간을 세 번 구입했습니다. 처음 구입하여 읽던 책은 이곳 습지인 논을 공단으.. 2010. 11. 22.
[함안보]수자원공사에 물이 없어 겨우 3병 얻었다 개비리길에서 창녕 길곡면 함안보까지는 약 10km입니다. 우리 10명은 승용차 두 대로 이동 했습니다. 함안보(낙동강 살리기18공구)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준 것은 키가 훌쩍한 명아주뒤에 숨은 현수막이었습니다. "지금 낙동강은 더 크고 행복한 변화를 준비합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바둥..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