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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흰돌메공원7

흰돌메공원의 (녹)차나무 꽃과 기타 가을꽃 10월 21일 자연과 무지개 에코누리를 나와 흰돌메공원으로 갔습니다. 벌써 애기동백이 피기도 했으며 층꽃나무꽃도 만났습니다. 하늘이 참 맑은 날이었습니다. 흰돌메공원입니다. 공원의 명칭은 시민공모로 지어졌습니다. 우리 어릴때는 흰돌모퉁이라고 했으며 갯바위가 위험했는데 해.. 2017. 10. 28.
흰돌메공원의 구절초와 털머위 10월 24일 며칠전부터 흰돌메공원에 가고 싶어 애가 탔었습니다. 출근하는 사람에게 태워주고 가라고 할 수 없어 출근하자마자 뜨신커피를 준비하여 흰돌메 공원으로 갔습니다. 하하 구절초도 피었고 노란털머위도 피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제법 많이 걸어야 갈 수 있는 흰돌메공원입.. 2016. 10. 30.
드라이브와 하이킹 모두 좋은 진해 해안관광도로 걷다 10월 24일 오전 7시 50분에 집을 나서 진해 해안관광도로를 걷기 시작하여 오전 11시 10분까지 쉼없이 움직였습니다. 진해 해안관광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한 곳으로, 20km중 웅천동 사도마을에서 웅동 영길마을까지 약 2.6㎞에 이르는 해안관광도로는 예전엔 자연경관이 수려하였.. 2016. 10. 29.
새해 진해 흰돌메공원 해맞이(해돋이, 일출) 병신년(丙申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해맞이는 근처 흰돌메공원에서 했습니다. 진해 흰돌메공원은 2007년 9월20일 개장한 남문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숲속공원으로 시민공모로 흰돌메공원입니다. 오랜만에 새해 첫날 집에서 일찍 떡국을 끓여먹고 갔는데, 집을 나서자마자 차량이 쌩쌩 .. 2016. 1. 1.
창원시, 흰돌매 공원 →흰돌메로 수정해 주세요 웅동과 웅천의 경계가 되는 남문휴게소가 있는 흰돌메공원입니다. 지금에야 흰돌메 공원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어릴때 이곳은 바닷가 절벽이었으며, 당시 흰돌메는 황포돛대 노래비가 있는 곳으로 보호수인 포구나무가 전부였던 곳입니다. 우리는 흰돌메라하지않고 흰두레(흰둘, 흰둘에.. 2014. 11. 25.
개기일식 시간에 숲을 걷다 오전 9시에 숲으로 가자는 늠이 개기일식이 있으니 눈이 상할 수 있다며 거부를 합니다. "해 봤는기요?" 아기아빠에게서 몇 번 전화가 옵니다. "그냥 보면 안되니, 공구함에 %$@#$%~" 디카시대이니 필름도 귀합니다. 작은늠이 선그라스를 챙겨가라고 합니다. 또 한 마디 합니다. "시력 잃어도 우린 쌀 삼백.. 2009. 7. 22.
털머위 옛날 '바깥지개'는 없어졌지예…. 바깥지개와 웅천 일주를 하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진해식물원입니다. 가방과 모자, 윗도리를 훌렁훌렁 벗어 두고 털머위와 눈맞춤을 하는 데, "김선생~"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식물원 원장님이셨습니다. 벗어 둔 모자를 보고 나라는 걸 확신하셨다며, 몰래몰래.. 2008.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