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 11월 텃밭풍경, 열매와 수확 입동이 지났으며 연일 날씨가 흐리고 쌀쌀합니다. 그동안 비가 내렸고 부산 병원다녀오고 하다보니 일주일만에 텃밭으로 갔는데, 가는 길과 텃밭은 가을이 완연했습니다. 텃밭으로 가는 개울과 길엔 낙엽이 흩날렸으며 노박덩굴이 휘늘어졌고 찔레열매도 붉어지고 있습니다. 텃밭입니.. 2015. 11. 11. 11월 텃밭풍경, 엄마는 항상 늦다고 하셨다 다른달과 달리 11월 텃밭풍경은 빨리 올립니다. 11월 중순이긴 하지만 말까지 쌈채소를 뜯는 일외에 특별한 일이 없을 것 같아서입니다. 웅동면이 단풍에 싸였습니다. 굴암산도 그렇고 보배산, 안골의 산과 마을 뒷산에도 단풍이 들었습니다. 이제 단풍이 들지만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 2014. 11. 18. 11월에 핀 벚꽃 11월 2일 일요일 해안도로를 달리며 중간중간의 풍경을 담고, 명동과 동섬의 바닷길이 열렸기에 마음이 바쁜데, 달리는 오른편으로 하얀벚꽃이 피었더군요. 어 어 벚꽃~ 바닷물이 언제 밀려올지 모르기에 열린 바닷길을 따라 동섬으로 가서 한바퀴 돌며 풍경을 담고, 다시 차를 돌려 문제의 벚꽃에게로.. 200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