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 말어?
기록이니까 올려두자!^^
그런데 사실 밤의 풍경은 가면입니다. 모든것의 실체는 밝은 태양 아래에서이지요. 흠 - 이것이 사물이든 사람이든요 -
어쩌면 여자들은 밤의 모습이 실체일 수가 있습니다.
화장을 지우니요 - ^^;;
그저께 진주의 날씨는 흐림 혹은 약간 햇빛 정도였으며, 사진 찍기에는 좋은 날씨였는데, 생각외로 사진이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이 진주성 건너의 둔치에서 담았으며, 줌으로 담은게 좀 많습니다.
진주 남강 유등 축제 정보 : http://www.yudeung.com/
▲ 촉석루 - 자리를 이동하여 약간 다른 모습으로 두 컷 담았습니다. 진주성에서는 결코 담을 수 없는 풍경이며, 건너편에서라야만이 가능합니다.
▲ 조명이 없어도 유등이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 손님이 한분이라도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 ;;
▲ 소망등
▲ 밤 공연이 있는 특설무대인데, 낮에는 외국인 무용수가 춤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 진주실크가 유명합니다. 스카프가 마음에 들었지만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 진주성 안에서 담은 유등 축제 행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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