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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모과나무꽃

by 실비단안개 200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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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 하였지만, 모과는 색과 향이 그만인 열매이다. 꽃 또한 어느 봄꽃 못지않게 참하다. 올해는 담지 못하고 넘기나 하였는데 다행히 산속의 감나무집에서 한그루를 만났다.

 

모과(木瓜)

모과나무의 과실로써 모과는 타원 모양 또는 공 모양이다.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진다.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이것이 향과 효능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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