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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의 철 지난 영상광고

by 실비단안개 200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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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로거 모임 겸 정보공유와 확산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파워블로거들과의 FGI(Focus Group Interview) 가 오늘 오후 3시 부산대학교 근처 '민들레 영토'에서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 귀하는 우리나라의 정보 축적, 공유 및 확산이 어느 정도 위치에 와 있다고 평가하십니까?

○ 귀하는 우리나라의 정보 축적 활성화를 위해 정부나 민간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 귀하는 정보 공유와 확산에 있어 카페나 블로그, 지식검색 등은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십니까?

○ 귀하는 카페나 블로그, 지식검색의 활성화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귀하는 정보 공유와 확산에 있어 정부 및 민간(사업자, 블로거, 카페 운영자, 국민 등)은 각각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귀하는 정보 공유와 확산을 위해 정부와 민간(사업자, 블로거, 카페 운영자, 국민 등)은 각각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 이와 관련하여, 귀하는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도입한 CCL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 귀하는 CCL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이를 위한 정부 및 민간(사업자, 블로거, 카페 운영자, 국민 등) 차원의 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뷰 내용은 위의 내용이지만, 외에 블로그 광고, 다음 블로거 뉴스(추천, 열린편집자 등) 등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위의 내용은 생략하고, 민토에서의 인터뷰 후 근처 횟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부산대역에서 하단행 지하철을 탔습니다.

 

* 부산 블로거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busanblogger 

 

  ▲ 블로거 8명, 관계자 2명, 따라온 이 1명 - 총 11명

 

 

주말이지만 부산의 지하철답게 승객은 많지않았으며, 하단이 가까워질수록 그 수는 더 줄어 들었습니다.

 

'정보공유와 확산을 위한 정책방안' 등의 인쇄물은 부대역으로 가는 길에 읽었으며, 사진양도 많지않아 지하철 내의 영상광고를 보는데, 지난해 광고였습니다.

처음엔 오류겠지 했는데, 농협, 학원 등 우리 생활과 관계가 되는 광고 외의 행사 광고는 모두 지난해 광고였습니다.

 

하단 지하철의 승강장에는 지하철 1호선 승객이 하루 얼마이기에 광고의 효과가 높다는 광고가 있는데, 지하철 내의 광고는 부산지하철이 경제적으로 어려운지, 광고를 해야하는 개인 내지 단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운지 알 수 없지만, 지난해의 행사와 공연 등을 해가 바뀌어도 계속 광고를 한다는 게 승객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부산 지하철 관계자들은 알고나 있는지.

 

달리는 지하철 내에서 의자에 앉아 담다보니 선명하지는 않지만, 날짜는 구분이 갈 겁니다.

 

 

 

 

 

  ▲ 지하철 영상광고 문의를 이곳에 하면 되는군요. 내일은 일요일이니 월요일에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 오후 9시 32분 하단역 도착 부산지하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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