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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참 많이 내렸습니다.
잠시 멎을 때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연꽃과 주남저수지 주변 풍경입니다.
비가 워낙 많이 내렸기에 비스듬히 누운 연꽃이 많았으며 색이 곱지않지만, 맑은 날을 기대하며 올립니다.
카메라 메모리와 배터리 모두 바닥이었기에 참 힘든 작업이었으며, 대부분 하늘을 보고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백련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창원 주남저수지는 산남, 용산(주남), 동판저수지 3개 저수지로 연결되어 있는데, 3개의 저수지 모두 풍성했으며 환상이었습니다.
▲ 두 컷 - 산남저수지
▲ 주남저수지
▲ 창원 동읍의 들판
▲ 동판저수지 가는 길
오늘 낙동강 살리기 공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수산쪽은 공사중이었으며, 17공구 본포쪽은 쉬더군요.
낙동강 풍경과 공사현장은 정리하여 차례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내일도 비가 내린다고 하니, 모두 비 피해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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