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새누리당 김성찬후보 TV토론회 거부 파문

 

민주통합당 김종길 후보의 진해 되찾기 펀드(김종길 '진해 되찾기 펀드' 1억 3100만원의 의미)는 6일만에 마감 되었으며, 진해선거구 새누리당 김성찬후보 TV토론회 거부 파문 보도자료가 김종길 후보 캠프에서 왔습니다.

 

지역방송에서 진해 후보를 대상으로 TV토론회를 제안했으나 김성찬 후보측에서 거절한 것에 대한 성명서 형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해선거구 새누리당 김성찬후보 TV토론회 거부 파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성찬후보의 TV토론회 거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지역민방인 KNN에서 진해구 후보들의 TV토론회를 제안했으나 김성찬 후보측에서 거절한것에 대해 민주통합당 김종길 후보는 “김성찬 후보의 TV토론회 참여거부는 진해시민들을 무시한 처사다, 자신의 정책과 신뢰로 승부하기 보다는 새누리당 후보면 무조건 당선된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의 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진정으로 진해를 위해 출마했다면 탁상에 앉아 눈치만보지 말고, 진해 분리문제, 지역상원붕괴 문제, 공공물가 상승 등 진해구민들을 절망으로 몰아 넣은 현안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보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토론회 불참은 김성찬 후보가 지역의 여론을 무시한 낙하산 공천으로 갑자기 진해에 내려와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 아니냐? 진해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토론회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 3월 29일 오후 김성찬 후보 유세현장 - 화천상가거리 입구

 

 

- 추가 [후보자 방송 토론회] 창원 진해 / 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