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해 다녀오는 길 늦은 시간 여좌천으로 갔습니다.
구민회관부터 차가 밀리더니 임시주차장인 진해여고와 진해여고 앞 도로는 주차할 공간이 없다시피 했으며 여좌천은 밀려다닐 정도였습니다.
여좌천 불빛축제는 군항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10일, 오후 10시까지 합니다.
창원시가 되어 달라졌는지 시대의 흐름인지 알 수 없지만 여좌천은 아주 화려했습니다.
이런 불빛이 벚나무와 벚꽃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인파틈에서 열심히 풍경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생각보다 화려하지가 않으니 이틀남은 불빛축제를 직접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고향 이야기 > 벚꽃 · 웅천요(熊川窯)'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화역 벚꽃아래,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0) | 2012.04.14 |
---|---|
경화역 벚꽃 활짝, 우리도 기념사진 찍자 (0) | 2012.04.10 |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항제 최고의 꽃 (0) | 2012.04.08 |
[군항제]해군 진해 기지사령부, 도보시 볼거리 (0) | 2012.04.06 |
딸과 즐기는 군항제 / 4월 4일 (0) | 2012.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