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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오이, 토마토, 호박, 수세미, 가지 파종하다

by 실비단안개 201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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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에 고추밭 고랑에 부직포 작업을 했기에 피곤했지만, 가까운 곳을 두고 멀리 김해까지 가서 오이, 맷돌호박, 밤호박, 가지, 수세미 등을 사 와 텃밭으로 갔습니다.

여주는 지난주에 파종을 했는데 이게 시들하여 갈등을 하다가 오늘 오후에 육묘장에 다시 들려 모종을 사 두었습니다.

 

 

 

오이모종입니다.

적당히 자랐으며잔뿌리도 튼실합니다.

 

 

오이와 토마토는 늘 파종한 자리에 심었으며, 가지는 많이 먹지 않기에 세 포기를 토마토옆에 심었습니다.

심을 구덩이를 파 유박을 넣어 섞은뒤에 물을 주고 모종을 올려 다지듯이 심었습니다.

호박류와 수세미는 구덩이를 미리 파 거름을 해뒀기에 유박을 따로 넣지않고 심었습니다.

 

피망, 파프리카, 꽈리고추를 파종하는데 비가 내려 내려왔는데 올해는 봄비가 잦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오이, 수세미, 호박, 가지, 토마토 각 300원 - 총 9,000 원(김해 농원)

고추(꽈리, 파프리카, 피망, 아삭고추 포함) 80,500 원(현주농원)

여주(포기당 500 원), 다다끼오이, 긴호박 5,000 원(현주농원)

상토 4포 각 6900 원 27,400 원(농협)

부직포 67,000 원(영농사)

각종 씨앗(당귀, 당근, 상추, 열무 등) 25,670 원(영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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