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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포도가 익었답니다. 5일날 확인했을 때는 아직이었는데요.
5일 포도와 개량머루입니다.
새가 익은 포도를 쪼아 먹었습니다.
포도는 익고 있는데 개량머루는 익으려면 한참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1일, 따라면 따지요.
포도가 엉성하게 달렸으며 단내가 나긴 나는데 포도가 까맣지가 않은데 봉지를 씌우지 않아 그렇다네요. 믿기지 않지만 내년엔 봉지를 씌워야 겠습니다.
포도를 부분 땄기에 텃밭에 아직 많이 있는데 일을 하다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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