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다락방/우야든둥 잘 묵자

개량머루와 양파 효소 담그다

by 실비단안개 2017. 9. 28.
728x90

9월 23일

머루가 많이 익었습니다. 2차 수확입니다.

개량머루는 포도과며  영명 Crimson Glory Vine 학명  Vitis coignetiae cv, 야생머루를 선발 개량한 우수품종으로 병해충에 강건하고 추위에 대단히 강하며 관리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적으로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장점은 토양 및 기후적응성과 우수한 착색 능력과 병충해에 강해서 웬만하면 농약을 치지 않고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도 농약을 치지 않았습니다.

머루는 생과로 먹고, 잼, 효소, 와인, 담금주 등을 만들 수 있는데 자색과일이나 자색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다고 했습니다.

머루에는 칼슘, 탄수화물, 인, 비타민 C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안토시아닌 색소를 띠어 노화 방지, 시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잘 익은 머루를 땄습니다. 얼라아부지가 개량머루를 검색하더니 양파와 함께 효소를 담그면 좋다고 하기에 양파와 효소를 담그기로 했습니다.



집에와서 다듬으면 쓰레기가 나오기에 텃밭에 앉아 양파껍질를 벗겼으며 머루도 알알이 땄습니다.

양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며 체력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는데, 최근에는 양파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키며 심장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하여 성인병 예방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요. 양파껍질은 말려서 차로 만들면 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를 썰어 머루와 함께 설탕에 버무렸습니다. 머루가 달기에 설탕을 적게 넣을 수 있는데 적게 넣으면 머루주가 될 수 있으니 동량내지 10% 정도 더 넣습니다. 머루에서 즙이 나와 금방 물이 들었습니다.



머루와 양파 효소를 담그는데 벌써 막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버무린 머루와 양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면 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