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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4월 텃밭에 핀 하얀민들레, 금낭화 등 하얀색 꽃들

by 실비단안개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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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4월 텃밭에 핀 하얀색의 꽃들입니다. 봄처럼 맑고 부드러운 색의 꽃들입니다.

수선화입니다. 하얀색 수선화는 노란겹수선화보다 늦게 피는데 곁을 스칠때 향기를 거의 맡지 못 했는데 벌·나비가 날아 들었으며, 거제 공고지에서 구입하여 파종한 구근이 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하얀겹꽃으로 생김이 아주 예쁩니다.




그동안 꽃이 필 때마다 느낀건데 노랑겹수선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텃밭입구로 옮겨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하얀색수선화가 더 돋보입니다.



지난해 가을 구근파종한 튤립이 빨간색꽃에 이어 하얀색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키와 꽃의 크기가 다릅니다. 이유가 뭘까요.




지난해 뿌리파종한 하얀색금낭화입니다. 세 포기 다 잘자라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분홍색금낭화는 죽었는지 아직 싹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모양입니다.




식용인 머위꽃입니다. 조금 늦게 찍었지만 하얀색꽃을 피웁니다. 요즘 장아찌 담기에 적기입니다.



매실나무 아래에 잡초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심은 식용딸기의 꽃입니다. 빨간 딸기와 달리 꽃은 하얀색입니다.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의 꽃입니다. 아련한 노랑색의 꽃은 꽃다지인데 둘이 어울렸을 때 더 보기 좋습니다.



냉이와 마찬가지로 십자화과인 황새냉이입니다. 들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2년초로 군락을 이루기에 보이는대로 뽑아 버리는 잡초입니다.

잡초란 식용이 가능할 수 있지만 원하는 식물이 아닌 경우 취급받는 식물입니다.



봄이 한창 진행중일 때 꽃이 피는 봄맞이꽃입니다. 군락을 이루었을 때 장관인데 텃밭에서는 계속 뽑아 버리다보니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흰젖제비꽃과 남산제비꽃입니다. 둘 다 하얀색의 제비꽃이지만 잎이 다릅니다.



꽃이 신선할 때의 남산제비꽃 모습입니다.



토종민들레로 불리는 하얀색 민들레꽃입니다. 갓털만큼 번식을 하지 않다보니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잎사귀는 쌈이나 샐러리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얀민들레와 보라색 제비꽃이 사이좋게 어울렸으며, 바구니의 꽃은 양지꽃입니다. 버려진 바구니가 아까워 텃밭에 많이 피는 양지꽃을 심었더니 꽃을 피웠습니다. 그야말로 꽃바구니입니다. 모두 봄과 잘 어울리는 색깔입니다.





홀아비꽃대과의 옥녀꽃대입니다. 텃밭에 많이 자생하기에 부분 화단에 옮겨 심었더니 해마다 꽃을 잘 피우고 있습니다. 마치 하얀솔처럼 생긴 옥녀꽃대는 꽃이 아니라 꽃대라고 부르는 것은 꽃이 보잘 것 없어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오죽하면 꽃대라고 했을까. 실제로 꽃을 보면 아주 작은 털 같은 것들이 달려 있을 뿐 꽃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합니다.

이 야생화가 처음 발견된 장소가 거제도 옥녀봉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과나무의 꽃입니다. 지난해 사과가 열 몇개인가 열렸었는데 새들이 쪼아 먹어 겨우 한 개 먹었습니다.



아로니아와 백영산홍이 꽃을 피우고 있으며, 잡초인 광대나물은 사철 꽃을 피우다시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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