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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돌나물5

돌나물과 머위 김치 담그다 4월 25일 산나물 들나물이 지천입니다. 봄에 이만한 반찬이 없다고 할 정도로 거의 매일 밥상에 올립니다. 봄나물의 맛은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데 이 맛은 입맛을 돋워 줍니다. 요즘 한창인 돌나물과 머위를 채취하여 김치를 담갔습니다. 돌나물은 물김치로도 좋으며 샐러드로 좋지만 저는 먹지는 못 합니다만 식구를 위해 밥상에 올립니다. 돌나물은 돌나물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5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 나와 땅 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랍니다. 잎자루가 없으며 피침 모양의 잎이 3장씩 돌려나며, 5~6월에 가지 끝에 취산(聚繖) 꽃차례로 노란 꽃이 핍니다. 잎에서 짠 즙은 벌레에 물렸을 때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약으로 씁니다. 텃밭일을 하다 보면 벌레에 물릴 수 있는데 그때 즙.. 2021. 5. 1.
기린초와 돋(돌)나물꽃 마치 노란별 같다 6월 1일 돋(돌)나물과 기린초꽃이 핀지 좀 되었지만 지금도 피어 있습니다. 꽃만 본다면 어느 게 돋나물이고 기린초인지 모를 정도로 두 식물의 꽃은 흡사합니다. 기린초입니다.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2016. 6. 11.
봄 한 접시, 돌나물(돋나물) 샐러드 우리 텃밭과 근처에 많은 들나물은 머위, 두릅, 바디나물, 취나물이며, 이런 봄나물의 쌉싸름한 맛은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봄나물중에 돋나물도 있는데 봄밥상에 자주 올리는 식재료로 돌나물의 경상도 방언입니다. 돋나물은 돌나물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5센티미터 정.. 2016. 4. 15.
꽃만큼 예쁜 돋나물(돌나물)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이제 제법 굵습니다. 호미질을 할 때 흙이 폴폴날렸기에 비가 좀 내려주면 좋겠다싶었는데 딱 맞게 내리긴 하는데 지금처럼 내린다면 지나칠듯 합니다만, 덕분에 하루 쉬게 되었습니다. 들나물 산나물의 계절입니다. 우리 텃밭 근처에 많은 들나물은 머위, 두.. 2015. 4. 29.
힘이 되는 밥상, 일명 황제의 밥상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와 가족분들 마음치료 잘 하시기 바라며, 실종자의 빠른 구조와 가족분들께도 머리숙여 마음을 보냅니다.() 군항제 끝나고 며칠 바쁘게 보냈으며, 블로깅 해야지 하는데 세월호 참사가 일어 났으며 열흘이 지났지만.. 201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