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6 어른 키높이의 육필원고가 인성적인 태백산맥 문학관과 현부자집 2월 9일 드디어 태백산맥 문학관(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TEL : 061-850-8653 FAX : 061-858-5696)입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은 소설'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학관은, 소설 .. 2018. 2. 28. 벌교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소화다리와 홍교 2월 9일 금융조합을 관람한 후 우리는 태백산맥 문학관과 현부자댁을 관람했습니다. 아직 해가 남았기에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을 더 걷기로 하고 벌교시장과 벌교천위에 놓인 소화다리와 홍교를 걸었습니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은 소설 속의 주무대로 등장했던 여러 장소들로 태백.. 2018. 2. 26. 舊 진해우체국과 닮은 벌교 금융조합의 변신 2월 9일 문학기행을 떠나는 이들에겐 최고의 문학기행지로 손꼽히는 곳인 벌교에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이 있습니다. 벌교에서 느낀 건 벌교는 태백산맥과 꼬막뿐이구나 할 정도로 가는 길마다 태백산맥 문학길이었으며 벌교읍내를 벗어나도 꼬막정식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을 정.. 2018. 2. 23. 웰컴 투 벌교 월곡 영화골 2월 9일 보성여관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니 얼라아부지가 없었습니다. 어딘교? 월곡 영화골의 벽화를 구경하고 오늘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이 벌교역도 다녀왔다나요. 월곡 영화골은 벌교읍 벌교리 월곡마을로 낙후된 마을입니다. 월곡마을은 1650년경에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 2018. 2. 22. 벌교의 영원한 핫 플레이스 보성여관 2월 9일 보성여관 맞은편에서 꼬막정식을 먹은 후 보성여관(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으로 갔습니다. 보성 여행은 보성읍과 벌교읍 두 군데로 보통 나누는데, 한쪽은 녹차 밭을 중심으로 한 친자연적인 여행지라 볼 수 있으며, 벌교 쪽은 역사가 살아있는 여행지라는 느낌이 강.. 2018. 2. 21. 벌교 왔으니 꼬막정식 먹어야지 2월 9일 득량역과 강골마을을 둘러 본 우리는 수려한 바위산인 오봉산과 득량만 사이의 해안도로와 방조제를 달려 벌교읍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점심시간이 지났기에 벌교에 왔으니 꼬막정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보성여관 맞은편의 '정도가'로 갔습니다. 벌교읍에는 많은 꼬막정.. 2018.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