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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씨앗7

엇갈이(얼갈이)배추와 당근 씨앗파종하다 4월 8일 다른날도 그러하지만 일요일이라고 잠을 늘어지게 자고 주먹밥을 만들어 친정에 들려 드리고, 우리건 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고추 파종밭 윗밭에 봄동꽃이 노랗게 피었는데 얼라아부지는 꽃이 핀 봄동을 뽑고 있었습니다. 당근 파종을 하기 위해서요. 이른 봄에 파종하는 배추.. 2018. 4. 15.
대파·케일·쑥갓 씨앗 파종하다 3월 26일 기온이 높다보니 채소의 씨앗 파종이 빠릅니다. 대파와 케일, 쑥갓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대파씨앗입니다. 대파파종을 위해 모종판과 상토를 준비합니다. 모종판에 상토를 채운 후 물을 뿌린 후 대파 씨앗을 넉넉하게 넣은 후 다시 상토를 채웁니다. 상토위에 물을 주면 상토아 .. 2018. 4. 12.
가을 파종 채소 이만큼 자랐습니다 10월 16일, 18일 텃밭의 한 해 파종이 거의 끝난 듯 합니다. 그동안 모종과 종자(씨앗) 파종한 채소들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기온이 갑짜기 내려가다보니 벌레들의 활동이 뜸한 듯 하여 한시름 놓았습니다. 9월 10일 파종한 모종 상추와 (뒤)씨앗 파종한 상추입니다. 뜯어 쌈으로 먹고 있습니.. 2017. 10. 23.
겨울초(월동춘채)와 청경채 파종·발아 9월 17일 가을 채소 씨앗 마지막 파종입니다. 시금치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채소인 겨울초와 쌈채소 청경채를 파종했습니다. 월동춘채 종자봉지 설명에 보면 일명 하루나로 불린다고 했는데 저는 하루나는 처음 들어 보는 말이기에 검색을 하니 '유채'의 충남 방언이라고 하네요. 이쪽에서.. 2017. 9. 22.
씨앗받기(단호박·여주·페츄니아·접시꽃·풍선덩굴) 9월 1일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여러 식물의 씨앗이 여물었기에 씨앗받기를 했습니다. 단호박입니다. 단호박은 5월 하순부터 꽃을 피우더니 지금도 꽃이 피며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올해 단호박 모종을 종묘사에서 구입하기도 했으며 엄마가 종자를 파종하여 이식하기도 했기에 저도 .. 2016. 9. 9.
겨울초(월동춘채)와 엇갈이배추 파종 8월 26일 며칠전에 정리를 해 둔 밭에 겨울초(월동춘채)와 엇갈이배추를 파종했습니다. 추석이 빠르다보니 추석때 나물로 하기 위해서인데, 겨울초도 나물로 좋고 어린 엇갈이배추도 나물로 해도 좋습니다. 이런저런 씨앗이 많습니다. 푸른빛이 나는 건 겨울초 종자며 붉은빛은 엇갈이배.. 2016. 9. 5.
접시꽃·무궁화·뻐꾹나리·노랑할미꽃 씨앗발아·새싹 5월 30~31일 쓰레기 소각장앞의 잡풀을 뽑는데 소각장옆에 소롯이 올라온 새싹이 있었는데 접시꽃의 새싹이었습니다. 지난해 접시꽃 씨앗을 받지않았기에 따로 씨앗파종을 하지 않았는데, 팸투어때 합천에서 조금 받아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이 자리에서 주머니를 털었던 모양입니다. 그.. 2016.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