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옥녀꽃대7

4월 텃밭에 핀 하얀민들레, 금낭화 등 하얀색꽃들 4월 6 ~ 11일 봄은 과수꽃과 풀꽃의 계절입니다. 깽깽이풀꽃이 지고 향기부추가 한창인 요즘 보라색꽃으로 긴병풀꽃과 제비꽃 종류가 한창이며 완두콩꽃도 한창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얀색꽃이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보라색꽃보다 먼저 피기 시작한 하얀민들레에 이어 흰수선화, 금낭화.. 2020. 4. 14.
4월 텃밭에 핀 하얀민들레, 금낭화 등 하얀색 꽃들 4월 12일 4월 텃밭에 핀 하얀색의 꽃들입니다. 봄처럼 맑고 부드러운 색의 꽃들입니다. 수선화입니다. 하얀색 수선화는 노란겹수선화보다 늦게 피는데 곁을 스칠때 향기를 거의 맡지 못 했는데 벌·나비가 날아 들었으며, 거제 공고지에서 구입하여 파종한 구근이 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2018. 4. 18.
남쪽엔 홀아비꽃대가 아닌 옥녀꽃대 4월 15일 옥녀꽃대가 꽃을 피웠습니다. 거제도 옥녀봉에서 처음 채집되어 옥녀꽃대라 부르며, 홀아비꽃대과로 남부지방 숲에 사는 다년초 식물입니다. 옥녀꽃대가 오 홀아비꽃대과일까 할텐데요, 홀아비꽃과 아주 비슷합니다. 저도 홀아비꽃대는 산청에서 꼭 한 번 봤는데 따로 볼 때는 .. 2016. 4. 18.
국수가락 같은 꽃 옥녀꽃대 주변에서 만나는 들꽃을 제외하고 그나마 이름이 있는(?) 들꽃은 옥녀꽃대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만났던 옥녀꽃대를 처음 야산에서 만났을 때 그때의 감격은 지금도 봄이면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그 옥녀꽃대를 나물로 한다고 뜯던 엄마의 모습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옥녀꽃.. 2015. 4. 30.
옥녀꽃대와 홀아비꽃대 벚꽃이 날리는 해안도로를 걸어 산으로 갔다. 오늘의 바람은 지난해 그 자리에서 각시붓꽃을 만나는 일인데 벌써 옥녀꽃대까지 피었다. 귀한 들꽃의 첫만남은 지지난해의 옥녀꽃대와의 만남이었다. 블로그와 카메라질 모두가 서툴렀던 날들, 아 지금도 물론 서툴지만.^^ 옥녀꽃대 몇 대를 만나고 얼마.. 2008. 4. 12.
홀아비꽃대와 천남성, 윤판나물 오매불망 얼마나 그리워 하였나 - 산청 한방약초 축제장에서 드디어 '홀아비꽃대'를 만났다. 화분에 심어졌긴 하였지만, 내가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 하여. ▲ 홀아비꽃대 ▼ 비교를 위하여 옥녀꽃대 불러 오기 ▲ 옥녀꽃대 ▲ 천남성 그동안 컴사랑님과 호빵맨님이 엄청 부러웠다. 이쁘게 생기진 않.. 2007. 5. 5.
현호색과 옥녀꽃대 ▲ 현호색 - http://blog.daum.net/mylovemay/11377115 ▲ 옥녀꽃대 - 장소는 다르지만 지난해보다 한달 일찍 만났다. 200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