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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웃16

동지(冬至)와 나눔 어마마마께서 성흥사에 동행하기를 원하셨기에 함께 성흥사로 갔다. 어마마마께서는 믿음이며 나는 팥죽을 먹고 동짓날의 성흥사 풍경을 담기 위해서.(어마마마 죄송합니다!) 그러나 나의 욕심을 당연히 아시면서 어마마마께서도 은근히 나의 놀이를 부추기신다. 행사일일 때 성흥사는 언제나 만원.. 2007. 12. 22.
[스크랩] 스크랩으로 대한민국이 따뜻해집니다! 출처 : 2007 구세군 자선냄비글쓴이 : 사랑 나누미 원글보기메모 : 2007. 12. 13.
우리, 따뜻한 겨울을 만듭시다! 추위가 절정이라 식구들이 말렸지만, 일찍 집을 나서 부산 신호공단변의 낙동강철새도래지로 갔다. . . . 생각보다는 춥지가 않았지만, 그래도 몸을 녹이고 싶어, 아니 정확하게 오래전부터 찜을 해둔 집이었기에 통나무집인 그곳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었다. 너무 이른시간인가, 기웃거리다가 돌.. 2007. 12. 5.
10분(구포역<=>물금역)의 기차 여행에서 큐비에서 검색을 하지 않았다. 그냥 가는거야 - 가면서 꺼리를 만드는거야 - 서늘한 날씨탓으로 출발 때부터 지치기 시작하였지만, 약속은 소중하기에 강행하였다. 그런데 꺼리를 만들기에는 1시간이 넘는 시간이 부담이 되기도 하였지만, 알뜰히 꺼리를 만들기로 하였다. 부산 구포역에서 양산의 물.. 2007. 9. 7.
수련(睡蓮),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지난해엔 남의 집 담장안의 수련을 동냥하였었는데, 올해는 연(蓮)을 만나러 가서 수련은 덤으로 만났다. 전문가도 어려움이 있다는 수련의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여러 종류의 수련을 만난건 행운이며 기쁨이다. 연과의 첫 만남 해(年), 부산 경남 이웃님들의 정보제공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으며,.. 2007. 8. 18.
삶이 버겁습니까? 삶이 버겁습니까? 저도 버겁습니다. 1월 30일 12시 10분 ~ 15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 냉동창고에서 오징어 하역 작업과 동시에 오징어와 삼치 경매. ▲ 꼼장어 골목 뒷편 부둣가의 벽 아래 - 노숙자 4분이 계셨으며, 주민증과 의료보험증을 보여주며 기도원이나 어디 시설에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방법.. 200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