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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청도16

고향사랑 블로그 운영자 54년만에 직장인 되다 감 고부가 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http://gamsarang.co.kr/)과 100인닷컴(http://www.100in.com/) 주관 1박 2일 블로거 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100인닷컴의 11월 초 창원 단감농장의 농촌 체험에 이어 두번째 팸투어로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블로거를 만났으며, 가끔 만나는 이웃과 함께 한 1박 2일이 훈훈했습니다. .. 2010. 11. 23.
막걸리를 먹는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 * 10월의 풍경입니다. 공사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운문사에 가려면 운문사 전방 1km지점에 주차를 하고 솔밭길을 걸었습니다. 공사가 아니더라도 사찰이나 문화재 부근의 차량 통행은 박물관에서 사진촬영을 금하는 것 만큼 통행을 금지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은 산중임에도 불구.. 2009. 12. 9.
떼루아 촬영지와 반시가 있는 송금리 풍경 청도 와인터널을 다녀온지 한 달이 넘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와인터널과 대적사 외에 청도의 풍경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이 위치하는 곳은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입니다. 송금리에는 와인터널 외에 신라 고찰 대적사가 있으며, 2008년 12월 1일 ~ 2009년 2월 17일 방영 된 SBS 드라.. 2009. 11. 12.
산속에 파도 일렁이는 청도 대적사 와인터널이 있는 마을이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松金里)며, 와인터널 위로 작은 절 대적사가 있습니다. 와인터널에서 100여 M 거리에 있는 대적사는 개천을 사이에 두고 오른편은 등산로이며, 왼편에 대적사가 있는데, 사이에 부도 하나와 마른 개천이 걸음을 쉬게 합니다. ▲ 대적사로 오르는 길에 있는.. 2009. 10. 20.
감 와인 카페 '청도 와인터널' 이태전 겨울이었습니다. 경부선을 달리는데 곳곳에 붉은 감이 나무에 그대로 달려있더군요. 물어보나마나 부족한 인력으로 따지 못한 감이었을 겁니다. 그곳이 청도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기차를 타고 연꽃 만나러 간 곳이 청도의 유호연지였기도 합니다. 와인터널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2009. 10. 15.
연꽃 만나러 청도 유호연지(柳湖蓮池)에 갔다가 - 소원처럼 한번 만나고 싶었다. 블로거 기사로 매일 오르는 연꽃을 아직 한번도 만난적이 없기에 내일 죽더라도 연꽃 한번 만나 담고 싶었다. 관곡지, 세미원, 안압지, 부여등등 많은 지역의 연꽃이 블로거 기사가 되었지만, 기동성이 미약하다보니 장소 선정도 쉽지가 않았는데, 경북 청도 유호연지가 .. 200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