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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표충사6

해남 두륜산 대흥사, 이제는 풍경이다 8월 4일 일찍 나선다고 나섰지만 숲은 어두웠습니다. 어두운 숲으로 들어 오는 햇살은 눈이 부시게 했습니다. 매일 최고기온을 경신하던 때입니다. 두륜산 대흥사하면 떠오르는 건 금당천위의 심진교뿐인데 얼라아부지는 많이 걷는 숲길이라고 했습니다. 걷는 일은 늘 자신이 있기에 아.. 2019. 8. 29.
표충사 은행나무 단풍에 취하고 북소리에 홀리고 11월 12일 숙제를 하고 놀아야 제대로 놀 수 있습니다. 고추와 대추를 장만했으며 점심까지 챙겨 먹었으니 이제 놀일만 남았습니다. 밀양은 그야말로 만추였습니다. 마지막 단풍놀이를 즐기러 가는 이들로 도로는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표충사 입구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와 주차.. 2017. 11. 18.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시승기 - 경남도민일보 주최,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밀양시 후원 밀양 명소 탐방/얼음골 케이블카 블로거 이웃 山사랑님은 지금도 어느 산에서 바위낙서를 지우거나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환경운동가도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직접 이런 운동에 나.. 2012. 7. 3.
경블공 야유회/표충사 들머리에서 애걔걔 5월 19일 경남블로그공동체(이하 경블공)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풍이란 말이 좋지만, 카페 알림에 야회로 했으니 쭈~ㄱ 야유회로 하겠습니다. 오전 9시 30분 경남도민일보앞에서 모이기로 했기에 마음이 바빴습니다. 마음을 알기라도 했는지 버스가 바로바로 오더군요. 하여 .. 2012. 5. 22.
밀양 표충사의 불두화와 영남루 5월이다. 몇 번의 휴일과 나들이로 기운이 바닥이다. 지난해라고 휴일이 없었겠느냐만 나이탓인지 지난해와는 많이 다르기에 여러 꽃과 풍경들을 담아 두고 포스팅을 못할 정도이며, 통하기 이웃도 제대로 챙기지를 못한다. 꽃과 풍경을 담으면 그 만큼의 검색 시간과 확인 시간이 필요하기에 다음을 .. 2008. 5. 7.
일본목련과 목련, 태산목 꽃 비교하기 일본목련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검색을 하니 맨 위의 제목이 낯이 익어 클릭하니 어제 내 블로그에서 스크랩을 해 간 포스트다. 지난해 서암정사에서 처음으로 만난 일본목련 - . . 달콤한 향기는 일본목련의 향기였는데, 일본목련은 처음인데, 잎의 생김이 목련과 같기에 산목련인가 하고 보니 후.. 200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