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846 수초 - 부들 28일에 억새를 게시하였다. 이제 그럴듯한 갈대를 담아야지 - 갈대가 서식하는 곳엔 부들도 이웃하기에 내수면 연구소로 갔다. . . . 부들요? 조심해서 다니세요! 내수면 연구소에는 부들만의 서식처가 있다. 여름의 호수를 서정적으로 장식하는 수초가 바로 부들인데, 지난 여름에 부들의 길고 잘 생긴 .. 2006. 9. 30. 꽃 다운 이름 꽃무릇 꽃무릇을 만나면 상사화를 떠올리게 된다. 꽃무릇과 상사화는 분명 다른데 많은 이들이 혼돈하는데, 내 블로그에 접속하는 이웃들 만큼은 혼돈하지 않았으면 한다. 봄에 연분홍 상사화를 담아 올렸다. 이름도 애틋한 상사화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한다고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졌다. 상사화는 잎이 먼.. 2006. 9. 27. '쌀나무'가 아니고 '벼'입니다 며칠전에 라디오에서 퀴즈를 냈다. 지게에 아버지를 지고 금강산 관광을 시킨 효자 이야기를 하면서 - 정답은 지게인데, 출연자는 '포데기' - 한다. 초등학교만 졸업하였다면 고려장 이야기와 함께 '지게' 정도는 모두가 알터인데 씁쓸하였다. 지게는 시골의 운반 기구이며(현재도), 시골하면 떠오르는.. 2006. 8. 30. 무궁화 요즘 많이 피는 꽃이 배롱나무꽃과 무궁화(無窮花)이다. 거주 지역이 진해이다보니 군항제 기간에 벚꽃을 많이 올렸는데, 의견중에 우리 무궁화 축제도 많았으면 좋겠다, 다른 나라 국화 축제에 너무 환호하는 것은 아니냐하는 의견도 기억에 남아, 무궁화가 필 무렵부터 몇차례 담아 두었는데, 바쁘다.. 2006. 8. 21. 이만큼 자랐어요 - 열매 미친 매화를 만난적이 언제지? 이른 봄비 맞으며 복사꽃 담을 때는...... 매화꽃 - 3월 10일 복숭아꽃 - 4월 10일 배꽃 - 4월 12일 탱자꽃 - 4월 12일 앵두꽃 - 4월 1일 무화과 포도 보리수 웃음이 건강한 식탁을 만듭니다. 많이 웃는 저녁 시간 만드세요~!!^^* 2006. 6. 5. 옻나무 스쳤지 하여 일주일쯤 고생했지. 내가 널 담으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지? 중국 원산이며 과거에 재배하던 것이 번져서 야생화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9∼11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나 뒷.. 2006. 5. 25. 이전 1 ··· 82 83 84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