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846 동백꽃 성흥사의 동백꽃- ☆.. 확대 가능 - 사진 클릭. 2007. 2. 21. 매화 - 07 - 2 그리움이 꽃잎으로 터지면 아픔이 수그러들까 가슴이 까맣게 까맣게 타는데 바보같은 매화는 톡톡 터지며 웃는다. 매화 속살 닮은 뽀얀 모자를 선물 받았다. 까매진 마음을 모자로 감추랴? 매화꽃이 보는 곳을 보라 - 이산하 나도 가끔은 매화처럼 살고 싶었다 매화꽃이 보는 곳을 보고 매화향기 가는 .. 2007. 2. 20. 매화 - 07 - 1 지난해엔 3월 5일에 처음으로 매화를 담았는데, 성흥사 가는 길에 혹시나하며 들렸더니 매화꽃이 피었다. 지난해보다 보름 빨리 -- 詩 하나 -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매화꽃 꽃 이파리들이 하얀 눈송이처럼 푸른 강물에 날리는 섬진강을 보셨는지요 푸른 강물 하얀 모래밭 날선 푸른 댓잎.. 2007. 2. 19. 티나와 헬볼라 어제 오후 2시경에 김달진 문학관에서 베드로님을 만났다. 베드로님께서 열대 티나와 온대 헬볼라를 전해주기 위하여 먼 걸음을 하신것이다. 수련을 키워본 경험이 없으면서 욕심에 덜컥 분양은 받았지만, 잘 키울 수 있을까, 꽃은 피울 수 있을까 등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친절한 설명과 욕.. 2007. 2. 11. 니 마음도 담았지! 며칠전에 들에 갔을 때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는데 -- ☆.. 더 진하게 느끼고 싶음 확대!! ▲ 해안도로로 가는 길 ▲ 쑥을 캐는 부부의 손 - 아줌마 손가락이 봄이야~ 겨울 가뭄이 심하다. 들이나 산으로 가는 길목마다 산림요원들께서 계시는데 - 일요일에는 이분들도 휴무일이라 통제를 당하지 않.. 2007. 2. 6. 나들이 선물 - 크리스마스 트리 나들이를 다녀왔으면 손에 뭔가를 들고 와야지요 -- 하와이로 나들이를 갔다면 훌라춤을 추는 처자를 담아 왔을테구 - 밀월여행을 갔더라면 좀 더 근사한 풍경을 담아왔을텐데, 이도저도 아니니 -- ;; 그림으로 보아도 행복한 풍경 - 동아의료원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2006. 12. 16. 진해예술촌 가을전에서 진해예술촌 가을전이 끝났지만 작품들은 그대로 전시되어 있었다. 혼자 홀가분하게 즐긴 시간들 -- 작품은 예술촌 입촌 작가님들의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조각, 공예품, 사진, 시화등이었으며, 천연염색과 청화, 웅천막사발이 눈길을 끌었다. 팜플렛에 자세히 나와 있지만 모두를 스캔하여 올리기엔.. 2006. 12. 6. 꿈 꾸는 별 빗방울과 함께 누랗고 붉은별이 후두둑 떨어졌다. 내 우산에도 - 2006. 11. 27. 너에게 편지를 쓴다면 너에게 편지를 쓴다면, 아마 가을로 만든 우표를 붙이겠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2006. 11. 3. 갈대 억새 : http://blog.daum.net/mylovemay/9881640 부들 : http://blog.daum.net/mylovemay/9899977 억새, 부들에 이어 갈대편이다.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볏과이다.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가늘고 긴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2006. 10. 1. 이전 1 ··· 81 82 83 84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