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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2004

너에게 편지를 쓴다면 너에게 편지를 쓴다면, 아마 가을로 만든 우표를 붙이겠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2006. 11. 3.
을숙도의 억새와 갈대 갈대 설명 - http://blog.daum.net/mylovemay/9907679 하단 지하철 2번 출구에서 을숙도까지는 멀었다. 명지대교 건설 사무소까지 2km 가 넘을듯 - 하구둑을 걸어 가는데 바람은 왜 그리 심한지 -- ▲ 안내도를 보니 나름 생태계 복원 사업중인 모양이었다. 오래전에 본 '가위손'이 생각 난 풍경 - 회양목을 철새 모양.. 2006. 10. 24.
'열두달'의 우리말 이름과 '비'의 순 우리말 며칠전부터 고준성님의 블로그에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가 올랐다. 블로그를 하면서 매일 느끼는 것은 나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띄어쓰기는 제대로 하고 있으며, 받침은 잘 맞는가이다. 어떤이들은 영어와 한문을 적절하게 병용하여 쓴글을 제대로 된 글 내지 유식한 글로 생각.. 2006. 10. 8.
갈대 억새 : http://blog.daum.net/mylovemay/9881640 부들 : http://blog.daum.net/mylovemay/9899977 억새, 부들에 이어 갈대편이다.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볏과이다.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가늘고 긴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2006. 10. 1.
수초 - 부들 28일에 억새를 게시하였다. 이제 그럴듯한 갈대를 담아야지 - 갈대가 서식하는 곳엔 부들도 이웃하기에 내수면 연구소로 갔다. . . . 부들요? 조심해서 다니세요! 내수면 연구소에는 부들만의 서식처가 있다. 여름의 호수를 서정적으로 장식하는 수초가 바로 부들인데, 지난 여름에 부들의 길고 잘 생긴 .. 2006. 9. 30.
꽃 다운 이름 꽃무릇 꽃무릇을 만나면 상사화를 떠올리게 된다. 꽃무릇과 상사화는 분명 다른데 많은 이들이 혼돈하는데, 내 블로그에 접속하는 이웃들 만큼은 혼돈하지 않았으면 한다. 봄에 연분홍 상사화를 담아 올렸다. 이름도 애틋한 상사화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한다고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졌다. 상사화는 잎이 먼.. 2006. 9. 27.
[선물]1주년 축하 안개꽃 일주년 축하 안개 꽃 일주년 축하 안개 꽃 안개님 일주년 기념 축하로 오늘 물 안개꽃을 만들어 왔어요 다시한번 축하해요 그때, 내 마음을 버리지 못하셨군요. 헵시바님 마음 감사드리구요, "모든이에게 평화가" 마음 접수합니다. 노력하지요 --^^ 프로필 이미지 바꿔요? 2006. 9. 25.
개인 박물관 만드는 고물쟁이 김씨 이야기 김씨 박물관! 단순한 나는 언제나 머리가 지시하는대로 앞만보며 다닌다. 얼마전과는 반대로 9월 부터는 김달진 생가를 먼저 방문하고 다음으로 김달진 문학관, 그리고는 가까운 들판이 순서인데, 어제는 김달진 문학관의 前학예사님과 관리인 아저씨께서 앞장을 서기에 따라 나섰다. 집수리를 하는.. 2006. 9. 21.
철새 공화국 을숙도 오늘은 지율스님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을 띄워드립니다. 지율스님이 어디 계신지는 모르지만, 이렇듯 메일을 보내오신 걸 보니 몸과 정신을 추스리고 계신듯 합니다. 저는 스님의 기도가 푸른 세상을 열어갈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누군가 을숙도에 서면 휘바람 같은 한숨이 나온다고 .. 2006. 9. 9.
그라시안 헵시바 http://blog.daum.net/lovelamp 200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