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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10

새미골 전시관에서 구입한 차(茶) 그릇 - 하동 백련리 연꽃 만나러 갔더니에 이어 - 새미골 백련리에 처음 갔을 때가 2008년 여름이었으며, 후에 두어번 더 다녀왔습니다. 8월 1일 방문한 새미골 전시관에서 구입한 차 그릇 이야기는 일상같은 휴가, 하동 '백련리 도요지(白蓮里 陶窯址)'에 가다. 하편쯤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 2015. 8. 6.
웅천도요지 4호 가마와 5월 풍경 오랜만에 웅천도요지를 찾았습니다. 매화 필 때 몇 번이나 들락날락 했지만 매화지니 다른 꽃은 꽃도 아닌지 발길을 끊다시피 했네요.^^ 경남남도 기념물 제160호 '웅천도요지' 전시관은 착공 4년만에 복원사업 가운데 1단계인 웅천도요지 전시관을 2011년 11월 23일 개관했으니 약 6개월이 .. 2012. 5. 17.
웅천도요지, 고사리 손으로 사발과 액자 만들다 진해 두동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식 한 달이 되었습니다. => 웅천 도요지 전시관 개관식날 풍경 하늘색이 좋은 날은 사진이 잘 나온다며 블로거 이웃 하늬바람님이 바람을 잡았습니다. 밥집 자리만 바뀐 도담정에서 갈치정식을 먹고 도요지로 가는 데, 가는 길은 도로공사로 여.. 2011. 12. 23.
웅천 도요지 전시관 개관식날 풍경 11월 23일 진해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그날 오전에 잠시 웅천도요지를 방문하여 개관식 알림 포스팅을 하고 개관식에 다녀왔었는데, 제가 요즘 몸이 편치않아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웅천 도요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보배(개)산 147번지 정골(井谷)계곡.. 2011. 12. 1.
진해 새로운 볼거리,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 오늘 오후 2시 개관이지만 잠시 웅천도요지 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그리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김달진 문학관 학예사님을 만나 웅천도요지에 가니 최웅택 사기장님께서 예나 고무신 차림으로 가마 일 마무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웅천도요지를 처음 방문 한 건 2007년 4.. 2011. 11. 23.
웅천 차사발이 마련한 흔치않은 자리 웅천 차사발과 최웅택 사기장 도시탐방(http://cafe.daum.net/masanstory)팀이 진해 웅천 차사발을 찾은 날은 진해탐방 2차날인 6월 19일이었습니다. 탐방대원은 전시실로 안내되어 차를 대접받았으며, 최웅택 사기장님으로 부터 웅천 차사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웅천차사발을 탄생.. 2010. 7. 17.
일상같은 휴가, 하동 '백련리 도요지(白蓮里 陶窯址)'에 가다. 휴가는 특별해야 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휴가라고 특별하지 않다. 주남저수지 연꽃 만나기에 이어 하동 진교 백련리의 백련과 가마터를 만나러 갔다. 향기로운 휴가니 특별한가? 남해에 갈 때 대부분 진교를 경유하였다. 진교를 지날때면 '백련리도요지'가 수없이 유혹을 하였지만, 따로 .. 2008. 8. 7.
웅천요(熊川窯)의 봄2 참으로 오랜만에 웅천요(熊川窯) 를 방문하였다. 흙을 채집하는 기간이라 바쁘시며 요즘은 일본 손님의 방문이 많다고 하셨다. 어디에서 취재를 나왔는지 세 사람이 오밀조밀 촬영중이었고 먼저 방문한 손님과 합석을 하였다. 입구의 목련은 지고 있으며, 벚꽃과 복사꽃이 피었다. 서부해당화는 가지.. 2008. 4. 2.
웅천요(熊川窯) 400여년전에는 진해란 지역명이 없었으며, 진해,웅천, 웅동을 웅천현이라고 하였는데, 임진왜란을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지역이며 아직도 일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장이 웅천이다. 안타까움이랄까, 웅천중학교, 웅천고등학교가 교명을 변경하거나 폐교되었다. 역사적인 고장인데 지역민의 짧은 생각.. 2006. 8. 23.
웅천요(熊川窯)의 봄 하늘이 낮게 드리웠고 웅천窯 뜰의 목련나무에는 풍경이 봄을 소리한다. 차사발은 가마에 하나씩 자리하고 웅천 차사발 사기장 최웅택 씨는 흙과 물과 마음을 주물러 가마를 매꾼다. 밤새 먹갈아 흰종이에 빼곡이 쓰인 반야심경이 세상 잡귀 모두 담아 장작과 함께 1200도가 넘는 온도로 하루밤낮을 태.. 200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