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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구마25

욕지도 고구마밭 풍경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 이름처럼, 알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섬으로 사슴이 많아 녹도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며 지금도 등산길에 사슴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32km 거리의 남해상에 떠 있으며 본섬 욕지도와 두미도, 노대도, 연화도 등 크고 작은 서른아홉 개의 보.. 2011. 7. 23.
욕지도 새에덴동산 모녀님 땡큐땡큐~ 7월 15일 오전 5시, 통영 욕지도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거가대교를 달려 거제에 닿으니 비가 나리다말다를 거듭하더군요. 비옷은 준비를 했지만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기에 섬의 날씨가 걱정이 되었지만, 통영 삼덕항에서도 우산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6시 45분 욕지도로 가는 첫.. 2011. 7. 18.
블로그 이웃 덕분에 따뜻합니다 청도 생생곶감과 감말랭이 1월 20일, 스티로폼박스 포장 택배가 올 곳이 없는데 아름되는 스티로폼박스 택배가 왔습니다. 블로그 이웃 참물샘이 님이 보낸 택배입니다. 늘 미안한 마음인데 또 뭐지하며 박스를 여니 청도 곶감과 감말랭입니다. 참물샘이 님은 지난해 11월 상주 곶감팸투어를 주관한 감 .. 2011. 1. 22.
고구마꽃 보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요즘 들에 나가면 많이 두리번 거립니다. 고구마꽃이 어디 피어있지 않나 해서지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가슴 떨리는 상봉입니다. 엥~ 나팔꽃이잖아~ 처음 보는 이라면 꽃만 봤을 때는 영락없는 나팔꽃입니다. 메꽃과지만 색깔이 메꽃이나 갯메꽃과는 달리 나팔꽃과 비슷합니다. 재미있는 건 나팔꽃도.. 2009. 9. 10.
조용히 느끼고 싶은 섬, 욕지도(欲知島)를 걸었다! 금빛으로 아침 바다가 빛나기를 기대하였지만, 짙은 안개로 바다와 하늘의 구분도 제대로 되지 않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달렸다. 통영의 삼덕항을 출발한 여객선은 약 1시간 후에 욕지도에 닿았으며,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도를 알고 싶으면 걸어야 한다기에 관광지도를 꺼내보면서 걸었다.(7월.. 200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