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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해40

김해 강변 장어타운, 장아찌와 친절한 주인도 국보 일요일, 전날 무리하게 들일을 한탓에 날씨가 좋았지만 텃밭일을 포기하고 쉬다가 점심때를 지나 김해 농수산물유통센타에 갔습니다. 지난해 겨울용 장화를 구입했는데 얼라아부지건 속에 자꾸 딸려나온다며 다시 구입하고자 갔는데, 겨울용 장화가 없었기에 대충 찬거리를 구입한 후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농수산물유통센타쪽으로 가면 서낙동강변의 추어탕을 먹었는데, 얼라아부지가 민물장어를 먹고 싶다고하며 장룡수산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장룡수산은 녹산수문쪽에 있기도 하지만 본점이 낙동강변에 있기에 그곳으로 가나보다 했는데 김해 강변 장어타운에 주차를 했습니다. 김해 강변 장어타운은 지난해 관기리를 보러 갈 때 한 번 가봤지만 장어구이는 한 번도 먹지 않은 곳이지만 장어 마니아들에게는 우명한 곳으로 주소는 김해시 .. 2015. 12. 28.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우리 그릇 사러가자 경남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10월 27일 부터 11월 2일까지 김해시 진례면 분청도자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19회 분청도자기축제는 '흙과 불의 축제, 김해분청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의 단순 체험과 전시판매에서 벗어나 볼.. 2014. 10. 30.
고상가옥·가야 배(船)와 패총이 있는 봉황동유적지 8월 17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 가야유적지 김해편입니다. 김해 민속박물관에 이어 봉황동유적지로 갔습니다. 봉황동 유적 2003년 2월 5일 사적 제 2호로 회현리 패총과 봉황대 유적이 봉황동유적으로 통합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 2012. 8. 27.
수릉원과 김해 민속박물관 수로왕릉에 이어 바로 옆 수릉원(首陵園)으로 갔습니다. 수릉원은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왕들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길 숲사이 길은 '수로왕을 위하여', '허왕후를 위하여'라는 이름.. 2012. 8. 26.
김해 수로왕릉에서 금관가야를 되새기다 8월 17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김해 여러박물관과 습지유적편입니다. 분산성에서 내려온 우리는 수로왕릉앞에 있는 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수로왕릉으로 갔습니다. 수로왕릉(首露王陵)은 김해시 서상동에 있.. 2012. 8. 24.
김해 분산성에서 가락국(駕洛國)을 더듬다 8월 17일 경남도민일보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가 함께 하는 2012 생태·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산 경남도민일보앞까지 가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그랬습니다. 김해는 제4의 제국 가야의 뿌리인 지역으로 지금도 발굴이 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8월 17일 일정이 빡빡했는.. 2012. 8. 23.
김해 천곡 (천연기념물)이팝나무, 오늘 제사 요즘 도로변은 이팝나무가 하얀꽃을 피워 너울거립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주로 남쪽 따뜻한 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초여름에 흰꽃이 피는데 꽃잎은 4개이고 아래로 합쳐 있습니다. 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2012. 5. 7.
김해 와룡매(臥龍梅), 선인의 화첩에서 뛰쳐나온 듯 책상달력엔 3월 11일 '김해 건설공고 매화만나기'라고 쓰여 있으나 이런저런 일들로 가지 못하다가 25일 친구 딸내미 결혼식 참석 후 근처에 있는 김해 건설공고로 갔습니다. 원동 매화가 제대로 피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반신반의 하며 찾은 김해 건설공고 매화는 과히 장관이었습.. 2012. 3. 26.
땡땡이가 준 불편함과 편안함 낙동강 사진전 사전 준비가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지기에 뜨거운물과 얼음을 따로 함께 준비하였으며, 언소주카페에서 받은 KBS수신료의 진실 전단지 300부도 챙겼습니다. 우리들이 가끔가는 밥집 마산웅동장앞의 덕수궁으로 가니 막 식사가 나왔다며, 경남낙사모 대표 김훤주 기자, 동백나무, 파비, 달.. 2010. 7. 21.
박종훈 교육감 후보 유세현장 밀착동행 6.2 지방선거에서는 지자체장과 교육감·교육의원을 동시에 선거합니다만, 지자체장 선거와 비교해 교육감 예비후보들은 인지도가 낮습니다. 경남은 후보가 여섯명인데, 경남지역 99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박종훈 교육감 후보의 유세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5월 25일 오전 .. 201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