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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남강10

처녀뱃사공, 옷은 입었지만 노래는 부르지 않았다 / 악양 생태공원 7월 26일 함안에 가면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게 됩니다. 혹 노래를 부르나 싶어서요. 지난해도 들렸는데 노래를 부르지 않았기에 서운하여 검색을 하여 노래를 들었는데, 검색을 하는데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따로 건립되어 있었습니다. 데크로드가 있었으며 악양루 근처인데 정확한 지.. 2018. 8. 6.
[함안]낙동강 강바람에~ 노래는 역시나 없었다 7월 23일 악양둑방에서 더위에 지친 여름꽃구경을 한 후 근처에 있는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찾았습니다. 이 노래비는 5년전에 한 번 찾아 간 곳이기도 합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남강과 함안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처녀뱃사공의 무대가 되는 악양나루가 있던 자리입니다. 2000년 10월 함안군.. 2017. 8. 4.
함안 악양둑방에서 땀 흘리며 본 것들 7월 23일 소나무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천천히 달려 함안 악양둑방으로 갔습니다. 이 더위에 둑방에 뭐 볼 게 있을까만.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4-4 일원에 위치한 악양둑방길은 함안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과 남강변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강변 둑의 한부분으로, 3.2㎞ 구간의 .. 2017. 7. 29.
의령 기강나루에 (4대강사업 이후)방치된 준설선 9월 30일, 걷기도 놀기도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에서 비 약간 맞음. 어느새 달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쉼없이 바빴나 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 해딴에가 이끈 '경남·부산 이야기' '의령' 마지막편입니다. 곽재우 장군 생가를 .. 2014. 11. 15.
소원 하나는 들어 준다는 탑바위와 불양암 9월 30일, 걷기도 놀기도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에서 비 약간 맞음.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서 이끈 '경남 이야기 탐방대 의령편 - 블로그'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경남·부산 이야기'중 두번째 방문지는 의령 곽재우 장군 생.. 2014. 10. 10.
(의령)보덕각·쌍절각옆의 아부(阿附)하는 비석 9월 30일, 걷기도 놀기도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에서 비 약간 맞음.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서 이끈 '경남 이야기 탐방대 의령편 - 블로그'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경남·부산 이야기'중 두번째 방문지는 의령 곽재우 장군 생.. 2014. 10. 8.
처녀뱃사공 노래비 무효 '처녀뱃사공' 노래비는 악양루 입구 도로변에 있습니다. 이곳은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이며 함안천 너머는 법수면 윤외리 악양마을입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남강과 함안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처녀뱃사공의 무대가 되는 악양나루가 있던 자리입니다. 2000년 10월 함안군은 악양나루가 있던.. 2012. 8. 11.
진주 개천예술제 - 경남예술회관 개천예술제의 주무대인 경남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 시 낭송 대회가 준비중이었으며, 광장에서는 꽃꽂이 전시회, 실내 전시장에서는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창원의 성산아트홀이 예술성이 짙은 건물인데, 경남예술회관은 규모는 작았지만 건축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 두 컷은 전시실 입구의 모.. 2007. 10. 7.
진주남강 유등축제 낮 풍경 올려 말어? 기록이니까 올려두자!^^ 그런데 사실 밤의 풍경은 가면입니다. 모든것의 실체는 밝은 태양 아래에서이지요. 흠 - 이것이 사물이든 사람이든요 - 어쩌면 여자들은 밤의 모습이 실체일 수가 있습니다. 화장을 지우니요 - ^^;; 그저께 진주의 날씨는 흐림 혹은 약간 햇빛 정도였으며, 사진 찍기에.. 2007. 10. 6.
진주성에 아직 배롱나무꽃이 있을까… 어떤 땐 그렇습니다. 자주라는 말이 어쩜 더 맞을겁니다. 문화 행사에 참석하면 내가 왜 사진 찍기를 하였을까,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더 많은 아름다운것들을 안을 수 있을텐데. 그만큼 즐길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많이 바쁩니다. 저기 가고 싶어, 저것 즐기고 싶어, 보고 싶어, 안고 싶..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