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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단호박14

단호박·토마토 등 모종 채소 파종과 여주 씨앗 파종하다 4월 17일 휴일이지만 일찍 진례로 고추 모종을 받으러 갔습니다. 고추 모종은 지난해에 주문해 두었으며, 나머지 단호박, 토마토 등의 모종도 구입하여 옵니다. 고추 모종은 친정 밭에 내려두었으며 나머지 모종은 우리 밭으로 왔습니다. 단호박, 애호박, 가지, 토마토, 오이 모종입니다. 토마토는 노란 대추토마토를 했으며 빨간색도 있습니다. 집에 와서 확인을 하니 가시오이 모종 대신 맷돌호박 모종이 있었는데, 다시 김해까지 가기가 뭐하니 다음에 가시오이 모종을 구입하면 됩니다. 조선 오이 모종입니다. 거름을 넣어 둔 구덩이의 거름을 섞은 후 거름을 하지 않은 흙으로 덮은 후 모종을 놓고 물은 준 후 흙을 덮습니다. 채소의 모종은 심기 전과 후에는 물을 주어야 하며, 일주일 정도 관리를 잘해 주어야 활착이 빠르.. 2021. 4. 22.
단호박 수확과 맷돌(검정) 호박 상태 8월 13일 혼자 고추를 따러 갔습니다. 텃밭을 둘러보니 단호박 수확시기가 지났기에 단호박을 땄습니다. 단호박 옆에는 맷돌 호박이 있기에 자연히 맷돌 호박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검정 호박도 있습니다. 단호박은 익기 전에 풋호박으로 요리를 많이 하다 보니 수확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물망에 싸인 호박은 맷돌 호박입니다. 너무 크다 보니 떨어질까 봐 망에 넣어 케이블 타이로 고정해 두었습니다. 단호박은 박과 작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으며 맛이 달며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 재배하는 호박으로 임진왜란 이후부터 재배되어 온 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다른 호박과 달리 다 익은 다음에도 색깔이 녹색이므로 수확시기는 열매가 달린 날짜.. 2020. 8. 19.
단호박, 초당옥수수등 텃밭 재배작물 수확 7월 11일 장마철이다보니 비가 자주 내려 텃밭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가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 가면 일주일치 채소 등을 수확하여 옵니다. 그 사이 단호박이 익었으며, 초당옥수수도 수확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지대를 타고 달린 단호박입니다. 단호박은 풋 단호박도 요리재료로 훌륭하기에 우리는 주로 풋 단호박을 따서 요리를 합니다. 그렇다고 원래의 기능을 무시할 수 없으니 익은 단호박은 수확하기로 했습니다. 단호박은 박과 작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으며 맛이 달며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 재배하는 호박으로 임진왜란 이후부터 재배되어 온 것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다른 호박과 달리 다 익은 다음에도 색깔이 녹색이므로 수확시기는 열매가 달린 날짜를 따져 수.. 2020. 7. 21.
단호박 수확과 덩굴식물 정리하기 7월 6일 오이모종을 심은 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끝물입니다. 하여 오이를 딴 후 오이덩굴과 잎을 정리했습니다. 정리된 오이 지지대입니다. 현 오이옆에 여름오이를 파종 할 겁니다. 단호박이 많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친정에도 드리고 우리도 나물이나 찌개용으로 단호박을 땄는데, .. 2019. 7. 13.
땡볕이 내리쬐는 텃밭에서 일어 나는 일들 / 단호박 첫 수확 7월 27일 연일 폭염으로 너무 덥습니다. 텃밭에 가서 잠시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이 흐릅니다. 그렇다고 텃밭농작물을 나몰라라 둘 수도 없습니다. 폭염에도 꽃은 피었습니다. 글라디올러스입니다. 낮 시간이 뜨거우니 황동을 멈추었다 밤 시간 약간 서늘해질때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 2018. 8. 8.
씨앗받기(단호박·여주·페츄니아·접시꽃·풍선덩굴) 9월 1일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여러 식물의 씨앗이 여물었기에 씨앗받기를 했습니다. 단호박입니다. 단호박은 5월 하순부터 꽃을 피우더니 지금도 꽃이 피며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올해 단호박 모종을 종묘사에서 구입하기도 했으며 엄마가 종자를 파종하여 이식하기도 했기에 저도 .. 2016. 9. 9.
단호박 수확과 달달고소한 단호박죽 6월 25일~8월 9일 단호박꽃입니다. 지금도 피고지고 있으며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여주지지대를 만들곤 단호박도 몇 심었더니 효자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6월 25일 단호박 1차 수확을 했습니다. 단호박은 박과 작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으며 맛이 달며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2016. 8. 19.
딸, 텃밭 보내니 받아라 7월 5일 장마 아니랄까봐 비가 종일 오락가락 하더니 오후에 잠시 멎는 듯 하여 텃밭으로 갔습니다. 아침에 텃밭에 갔을 땐 비가 내렸기에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왔거든요. 딸들에게 감자와 양파 등을 보낸다고 했기에 그외 채소도 좀 장만해야 했습니다. (얼라아부지에게 혹 내가 딸 둘을.. 2016. 7. 6.
텃밭이 차린 건강한 여름 밥상(오이소박이, 애호박전, 밤호박·가지나물) 6월 24일 많은 비가 내린 하루였습니다. 저녁땐 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경기를 할 정도로 비가 그치기도 했습니다. 오전에 텃밭에 갔습니다. 중병이 들었는지 집에서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비옷을 입고 우산을 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텃밭 문을 여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전날 호박과 .. 2016. 7. 1.
(단)호박·여주·수세미·토마토·땡초·가지·파프리카 파종하다 4월 10일 일을 저질렀으면 마무리를 해야지요. 가야육묘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마천시장에 들러 생강과 매발톱 화분을 구입하고 새참으로 먹기위해 방금 구운 호떡을 싸서 텃밭로 갔습니다. 파종할 채소 모종입니다. 생강은 싹이 나지 않았기에 소독후 비닐봉지에 담아 며칠 두면 싹이 난.. 2016.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