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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2

기장 월드컵등대공원, 대~한민국 함성이 들리는 듯 1월 1일 부산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해맞이 후 대변의 월드컴 등대공원으로 갔습니다. 지난해 1월 젖병등대에 갔을 땐 근처의 닭벼슬등대는 갔지만 앞바다의 장승등대와 월드컵 등대는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월드컴 등대가 월드컴 등대공원으로 새단장을 했다고 하니 등대 공원 구경을 .. 2017. 1. 9.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 11월 22일 법무법인 인강의 곽상언(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곽상언 변호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치욕을 입은 저는 법률가로서 대통령 박근혜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진행하려 한다"며, "대통령 박근혜.. 2016. 11. 24.
이순신 골든벨 예상문제, 여러분은 어디까지 세월호 참사로 리더의 덕목이 더욱 요구되는 요즘이기에 이순신의 리더십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데, 4월 27일 이순신 1593년 편지 "백성 걱정돼" 기사가 올랐습니다. 순찰사 김성일에 보내…노승석(誓海盟山) 여해고전연구소장 발굴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3년. 전년부터 경상도 연안.. 2014. 4. 28.
부산 유엔기념공원 다녀왔습니다 유엔기념공원 방문은 예정에 없었습니다만 부산 시립박물관 관람 후 시간이 가능했기에 유엔기념공원으로 갔습니다. 박물관에서 유엔조각공원으로 이어지며 다시 유엔기념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유엔조각공원 관람이 먼저였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유엔기념공원부터 올립니다. 유엔기념.. 2012. 6. 27.
사이판 총격사건 1년, 소송을 준비 하렵니다 1, 오랜만에 사이판 총격사건 피해자 모임 카페 소식을 올립니다. 총격사건이 일어난지1년이 되었습니다. 피해자 박재형 씨는 지금도 고통으로 괴로운 날을 보내지만 정부와 여행사는 책임을 지지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아고라 서명과 하이픈 희망모금, 연대블로거와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 2010. 11. 2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조사 참여하고 경품받자 인구주택총조사원이 되어 구청에서 1회 교육을 받았으며, 사이버 2회 교육을 마치고, 10월 19~21일 3일간 예비조사(안내문 배부 포함)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도 안내문을 받았을 겁니다. 안내문에는 인터넷 조사 참여 번호가 있는데, 인터넷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는 방문조사에 .. 2010. 10. 21.
꼬집었더니 징징대는 외교부 답변 어제(12일) 늦은 시간에 메일이 왔습니다. 돈이나 아가씨 있으니 사라는 스팸이겠지 생각하며 클릭하니 외교통상부에서 온 민원 '답변이 완료되었다'는 안내였습니다. 유명환 전 외통부 장관 딸의 특혜로 그들의 세상과 어긋난 인생관에 사이판 총격 피해자 박재형 씨가 생각나서 장관과의 대화와 자.. 2010. 10. 13.
국회의원, 국민의 피눈물을 빨아 먹어라 종일 집안일과 다른 일을 한다고 바빴기에 조금 전에야 접속했습니다. 로그인을 하니 보이는 첫 뉴스가, "전직 국회의원에 혈세로 月130만원.. 뒤늦은 분노 '폭발'"이었습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823221207558&p=nocut CBS 정치부 강인영 기자의 기사중 앞부분입니다. 인사청문.. 2010. 8. 24.
정대세 응원전 Oh, Peace Korea! 정대세의 눈물을 기억하시나요? 일본 나고야에서 한국 국적을 지난 양친 사이에서 태어난 정대세는 자연히 한국국적 보유자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16년간을 총련계 학교를 다니다보니, 정대세에게 마음 속 조국은 자연스럽게 북한이 됐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해 5월 북한대표팀 발탁 .. 2010. 6. 21.
노자 좋구나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나는 애국자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반정부 인물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30년 동안 5.18 추모곡으로 불려왔고, 지난 2004년부터는 정부의 공식 5.18기념식에서 제창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30주년 기념식에서는 함께 부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을 며칠전에 우리는 이미 접했.. 201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