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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삼랑진22

삼랑진 안태공원의 노란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 단풍의 조화 10월 29일 삼랑진 시장에서 나온 우리는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삼랑진은 봄부터 가을까지 버릴 풍경이 없는 지역입니다. 구부러진 도로를 달리다보니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이 들어야 아' 은행나무구나하며 바라보는 그런 나무입니다. 그런데 은행나무가 있는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상한 일이지요. - 삼랑진 양수발전소와 안태호·천태호 삼랑진 양수발전소와 안태호·천태호와 꿈바위 6월 9일 다혜원으로 가는 길목에 삼랑진 양수발전소가 있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화장실을 이용한 덕분에 양수발전소 홍보관과 준공 기념탑을 보고, 다혜원으로 가면서 안태 mylovemay.tistory.com 노란 은행나무를 마음에 담아 다시 .. 2022. 11. 5.
물고기 떼 모인 삼랑진 만어사의 단풍 11월 3일 삼랑진 시장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한 후 만어사로 갔습니다. 만어사는 그동안 여러번 다녀왔지만 여여정사보다는 만어사가 나을 것 같아 만어사로 택했습니다. 삼랑진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고장이다보니 밀양과 분리를 하게 되는데 삼랑진은 밀양시에 속한 읍입니다. 만어.. 2019. 11. 12.
삼랑진 시장 부추칼국수와 들깨칼국수, 깔끔 · 뜨끈 · 시원 · 고소 11월 3일 경남 단풍 만나러 어디로 갈까? 밀양 금시당 은행나무 단풍을 만나러 가기로 정하고 삼랑진 만어사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휴일이라 늦잠을 잤기에 만어사 가는 길에 있는 삼랑진 시장쪽으로 갔습니다. 지난 6월 국수를 먹고 나오면서 본 들깨칼국수집으로 가잡니다. 6월 그때 재.. 2019. 11. 8.
트윈터널, 폐선 기차터널이 온통 별천지 6월 9일 작원관 방문 후 잔치국수를 먹고 간 곳은 트윈터널입니다. 터널은 여름에는 시원하며 겨울에는 일정온도로 찬기를 막아 주기에 사계절 관광지로 좋다보니 여러 지방에서 터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했습니다. 밀양 트윈터널은 삼랑진읍 미전리 무월산을 통과했던 옛 경부선 철길 .. 2019. 6. 25.
영남의 요새 삼랑진 작원관지 6월 9일 천태호 방문후 간 곳은 오래전에 한 번 다녀온 작원관지입니다. 작원관지는 삼랑진 검세리 철길옆에 있으며 너머에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삼랑진에 가끔 가는 이유중 하나가 낙동강과 낙동강역 때문인데 낙동강 수변은 4대공사로 예전의 모습이 아니며 낙동강역.. 2019. 6. 19.
삼랑진, 가는 날이 또 장날이었다 6월 9일 삼랑진 낙동강역을 지나쳤습니다. 큰나무가 몇 그루 있는 곳이 낙동강역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그냥 갑시다. 삼랑진역이 가까워오니 도로변에 파라솔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또 삼랑진 장날이네. 삼랑진 송지시장 장날은 4일과 9일입니다. 이렇게 맞추려고 해도 잘 맞지 않았는데 .. 2019. 6. 14.
삼랑진 양수발전소와 안태호·천태호와 꿈바위 6월 9일 다혜원으로 가는 길목에 삼랑진 양수발전소가 있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화장실을 이용한 덕분에 양수발전소 홍보관과 준공 기념탑을 보고, 다혜원으로 가면서 안태호 주차장에서 잠시 안태호를 살폈으며, 다혜원을 나와 천태산에 있는 상부댐 천태호의 푸른 .. 2019. 6. 13.
전원주택지 보러 오셨나요 6월 9일 산청은 너무 멀제? 1박 해야 제대로 구경을 하지요. 그럼 다혜원 갑시다. 다혜원? 삼랑진 산중턱에 있는 허브농원, 전에 갔잖아. 라벤더 두 개 사야지. 10년만에 다혜원 허브월드로 갔습니다. 그 사이 산중턱까지 전원주택들이 들어 섰습니다. 이곳에서 뭘 해 먹고 살지? 사람들은 보.. 2019. 6. 11.
가는 날이 장날, 삼랑진 송지시장에만 있는 것은 10월 14일 밀양 명례리와 삼랑진은 멀지 않습니다. 가을이면 이유없이 삼랑진으로 가고 싶은 데 그곳에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낙동강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낙동강역이 몇 번째요. 그러거나 말거나 삼랑진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4일과 9일은 삼랑진장날이기도 합니다. 삼랑진읍(.. 2018. 10. 23.
낙동강역 공원, 이건 아니죠 7월 30일 영남루를 내려와 앞에 있는 밀양 전통시장을 구경한 후 춘하추동 밀면집에서 비빔밀면을 먹었습니다. 요즘은 나들이때 면을 먹게 되네요. 지나가는 말처럼 그랬습니다. 삼랑진 가서 낙동강역 보고 싶다고. 그런데 밀양으로 올때의 도로로 가고 있었습니다. 아까 그 도로네. 한참..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