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수확28

치자 열매와 토란 수확하다 11월 29 ~ 30일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기에 텃밭으로 갔습니다. 치자 열매와 토란을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치자 열매는 활용을 잘 하지만 토란뿌리는 수확한 후 그대로 두어 이듬해 이른 봄에 다시 심는게 전부지만 토란대가 필요하기에 토란을 캐어야 합니다. .. 2019. 12. 2.
토란대 수확하여 널고 단감 따다 10월 19일 가을이 수확을 계절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작은 텃밭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누립니다. 얼마되지 않는 단감이지만 단감을 따기로 했는데 그 사이 토란대를 베어 놓았습니다. 아래는 지난해의 토란이며 그 아래는 올해 태풍으로 찢어진 토란대입니다. 태풍에 상하긴 했지.. 2019. 10. 28.
2019 雨中 홍고추 2차 수확 7월 27일 - 2019 홍고추 첫 수확, 쓸쓸하지만은 않았다 홍고추 1차 수확을 한지 5일만에 2차 수확을 했습니다. 2~3차시에는 1차보다 수확량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얼라아부지에게 굳이 집으로 가라는 말을 하지 않고 함께 홍고추를 땄습니다. 1차 수확때보다 고추가 더 컸으며 꼭지도 길어졌.. 2019. 8. 5.
수박·참외 마지막 수확, 겨울초·적갓·대파 파종·발아까지 9월 15, 17, 18, 22, 30일 폭염시에 시원하게 잘 먹은 수박과 참외 마지막 수확입니다. 수박모종 5포기를 사다 심었는데 수박은 스무덩이도 더 따 먹은 듯 합니다. 물론 이웃에 인심도 썼지요. 참외는 가을로 접어드니 맛이 한여름만 못 했지만 시원한 맛으로 먹긴 먹었습니다. 수박과 참외덩굴.. 2018. 10. 3.
맷돌호박 수확과 폭염에 아주 잘 익은 수박 8월 8일 조금 앞서 간 얼라아부지가 고추밭 윗밭에서 맷돌호박을 따고 있었습니다. 우리 텃밭의 호박은 수확을 아직 하지 않았는데 현재 익고 있으며 호박꽃은 더 이상 피지 않습니다. 맷돌호박이 떨어질까봐 지지대를 받쳐두었는데 곧 따야 할 듯 합니다. 늙은 호박꽃과 폭염에 힘을 잃.. 2018. 8. 17.
땡볕이 내리쬐는 텃밭에서 일어 나는 일들 / 단호박 첫 수확 7월 27일 연일 폭염으로 너무 덥습니다. 텃밭에 가서 잠시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이 흐릅니다. 그렇다고 텃밭농작물을 나몰라라 둘 수도 없습니다. 폭염에도 꽃은 피었습니다. 글라디올러스입니다. 낮 시간이 뜨거우니 황동을 멈추었다 밤 시간 약간 서늘해질때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 2018. 8. 8.
장마, 작물이 쓰러지고 파이고 물이 고인 가운데 수확 7월 1일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도랑물이 쾅쾅흐르며 도랑에서 자라는 고마리가 쓰러졌고 농로위로 논물이 넘쳐 흐르기도 했습니다. 텃밭은 무사하려나. 키큰 도라지가 쓰러지며 부분 물이 고였습니다. 상추가 다 쓰러졌으며 열무는 웃자랐습니다. 참깨밭인데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지 빗.. 2018. 7. 11.
직접 재배한 안심먹거리 적양파와 마늘 수확 6월 1~10일 적양파와 마늘 수확을 했습니다. 양파값이 종자값보다 조금 더 나은 데 거름, 비료, 인건비를 더한다면 양파농사는 다른 밭농사와 마찬가지로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나 우리땅에 우리 손으로 재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에 해마다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적양파와 .. 2018. 6. 23.
김장무·홍반장·토란, 영하로 내려가기 전 수확 11월 18일 19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기에 서둘러 김장무와 홍반장, 토란을 수확했습니다. 무는 얼었다 녹았다 하면 물기가 빠져 푸석푸석하게 되어 제 맛을 잃기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전에 수확을 해야 합니다. 토란도 서리가 내릴즘 수확을 해야 한다는데 텃밭에 가니 첫러리가 내.. 2017. 11. 30.
개량머루 첫수확 9월 13일 2014년 봄, 개량머루 (삽목 1년) 2본을 심었는데 덩굴이 튼튼해졌으며 열매가 많이 달렸습니다. 그런데 포도보다 늦게 익네요. 개량머루는 포도과며 영명 Crimson Glory Vine 학명 Vitis coignetiae cv, 야생머루를 선발 개량한 우수품종으로 병해충에 강건하고 추위에 대단히 강하며 관리가 .. 201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