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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연꽃단지12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연꽃, 마음과 카메라에 실컷 담자 7월 18일 김해 장방리 갈대집을 나온 우리는 대산 들판 입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주남저수지로 갔습니다. 주남저수지 전망대 아래에 연꽃단지가 있기에 연꽃 구경을 하러 간 겁니다. 날씨가 흐려 정말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사진 찍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는 연꽃이 많기도 했지만 이미 진 연도 많았습니다. 장마철이다 보니 주말에 텃밭일을 하느라 연꽃 나들이가 처음이다 보니 늦었습니다. 급하게 몇 컷을 담은 후 이제 찬찬히 연지를 둘러 봤습니다. 예전에는 물양귀비, 가시연꽃 등 수생식물의 종류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연꽃만 식재되어 있는 듯했습니다. 수생식물 만나는 재미가 솔솔 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연(蓮) 꽃은 활짝 피었을 때도 예쁘며 봉오리 때도 예쁘고 심지어 떨어진 꽃잎까지 예쁩니다. 연.. 2020. 7. 29.
연꽃 나들이가 잦다 / 밀양 연꽃단지 7월 30일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일찍 고추를 수확하고 늦은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역시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밀양에나 갈까 합니다. 지난주 밀양으로 가자는 걸 함안으로 연꽃 만나러 갔거든요. 이래저래 제 욕심을 다 채우는 듯 합니다. 수산다리를 지나니 양동마을과 파서마을의 연꽃.. 2017. 7. 31.
연꽃 2012-2/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창원시의 관심필요 연꽃이 피는 계절이며 가장 궁금한 곳은 주남저수지연꽃단지입니다. 7월 8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주남저수지변 판신마을 들판너머로 전망대가 보이며, 은빛갈대가 빛나는 쪽이 연꽃단지입니다. 연꽃을 찍기에는 약긴 이른감이 있지만, 우리가 도착했을 때 사진각가들은 개비비사촌.. 2012. 7. 9.
에앵~ 아줌마~ 주남저수지에 싸이렌이 울린 까닭은 경남도민일보와 창원시 동읍농협이 주최한 창원단감 축제 팸투어 후기 3편입니다. 10월 29일 점심식사 후 팸투어 일행은 주남저수지와 주변을 자유롭게 걷거나 관찰했습니다. 장복산 님과 한 조가 되어 주남저수지변을 걸으며 풍경을 담은 후 연꽃단지로 갔습니다. 수련은 봄부터 .. 2011. 11. 2.
꽃다듬이의 물아카시아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옆의 꽃다듬이에서 만난 '물아카시아' 물아카시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은 이름입니다. 생김이 노란 콩꽃이며, 잎은 영락없는 미모사인데, 줄기가 얼마나 건강한지 가까이 하기엔 벅차더군요. 허 - 이름이 무얼까, 콩꽃과 미모사를 합한 꽃인데 - 그러면서 큰데 - 그렇다고 할아.. 2007. 9. 1.
가시연꽃과 야개연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가시연이 꽃대를 올렸습니다. 이제 오르기 시작하니 다음주쯤이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지않을까 싶구요, 앞쪽의 야개연도 꽃대를 올렸더군요. 그런데 보랏빛으로 장관을 이루어야 할 주남저수지에는 꽃대가 없었습니다. 환경 탓일 수도 있으며 해걸이일 수도 있겠는데요, .. 2007. 8. 31.
주남저수지의 물양귀비 풍경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물양귀비입니다. 아직 풋풋하더군요.^^ 꽃대를 올린 가시연도 만났구요 - 야개연도 만났습니다. 나머지는 새날에 올리지요 - ^^ http://www.utoro.net 2007. 8. 30.
수련(睡蓮),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지난해엔 남의 집 담장안의 수련을 동냥하였었는데, 올해는 연(蓮)을 만나러 가서 수련은 덤으로 만났다. 전문가도 어려움이 있다는 수련의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여러 종류의 수련을 만난건 행운이며 기쁨이다. 연과의 첫 만남 해(年), 부산 경남 이웃님들의 정보제공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으며,.. 2007. 8. 18.
주남저수지의 연꽃 풍경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홍련과 백련 미쳐간다는 것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 - 있는 그대로, 우리도 속내 좀 드러내며 살자 - 琉 璃 窓 - 정 지용 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린거린다. 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 2007. 8. 15.
주남저수지의 연꽃 정보 주남저수지는 그저 철새만 생각하였다. 연꽃 정보를 검색하면서도 미쳐 생각하지 못한 곳 - 어느해 겨울날 주남저수지를 찾았을 때, 황량함으로 일찍 자리를 떴었다. 주남저수지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인근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인 근의 낙동강 물을 수원으로 산남.주.. 2007.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