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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월하14

열무꽃과 태산목 활짝/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시인·한학자) (1907~1989) 호 월하(月下). 1907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에서 출생, 1929년 <문예공론>에 데뷔했으며 <시원> <시인부락> <죽순>동인으로 활약했다. 1939년 불교전문을 졸업하고 일시 사찰에 귀의했다가 8·15광복 후 《동아일보》 기자, 선린상업학교 교사, 1.. 2012. 7. 1.
제15회 김달진 문학제에 초대합니다 장사익 공연과 어린 친구들과 미남크루즈를 타고 바다에서 행사를 가진게 몇 달전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15회 김달진 문학제를 준비합니다. 진해 김달진 문학관이 통합창원시가 되면서 '창원 김달진 문학관'으로 변경되었으며, 문학제의 규모는 창원과 경남을 넘어 외국의 문인들도 참석을 하니, 국.. 2010. 8. 19.
제 13회 김달진문학제 개최 - 문학상 공모와 심사 및 시상 제 13회 김달진문학제 개최 문학상 공모와 심사 및 시상 제 19회 김달진문학상 시상 제 4회 월하지역문학상 공모 및 심사 제 3회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젊은평론가상 심사 제 1회 (2008년) 진해김달진문학제특별상 심사 제 1회 (2008년) 월하진해문학상 심사 (사)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진해시김달진문학.. 2008. 6. 27.
시인의 집에서 만나는 어린시인들 마침 문학 체험교실이 진행중이었다. 시인의 집에서 어린 시인들이 시를 읊는다. 진해시 문학 체험교실 열어 진해시 웅동1동 출신 김달진 시인 문학관에서 진해지역 초등학생 5·6학년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학, 독서체험교실을 4월12일부터 8월23일까지 문학 평론가 (마산대 교수) .. 2008. 5. 24.
김달진문학관에서 착한밥을 먹다! 10시 버스로 나가려고 준비중인데 이른 시간에 우체국 택배가 왔다. 실비단안개 - 로 - 청석선생님께서 또 책을 보내주셨다. - 황금바다 - 나는 선생님께 아무것도 드린 게 없는데 선생님께서는 나의 주소를 보관하셨다가 다시 책을 보내 주신 것이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어.. 2008. 2. 20.
김달진 生家의 하늘 어제 김달진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새해들어 첫방문이었다. 걸음이 두근두근하였다. 잊기로 한 첫사랑을 생각하듯이. 고경선생님은 나보다 먼저 문학관에 도착하셨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 언제일지는 모름) . . . 고경선생님께서 2007년 마지막 날에 주신 글 답례로 월하 김달진 선생께서 성흥사.. 2008. 1. 28.
월하 탄생 100주년 기념호 '시애(詩愛)'에서 11월 14일,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그 며칠전에 들꽃을 담으러 갔다가 마주하는 분들에게 진정한 웃음을 드릴 수가 없어서 담장을 따라 그냥 집으로 왔고. 학예사님께서 무척 반가워 하셨다. 그렇잖아도 올 때가 지났는데 - 하시며. 챙길 건 챙긴다 - 월하 김달진 탄생 100주년 기념특집호.. 2007. 11. 19.
12회 김달진 문학제 - 생가 방문 제 12회 '김달진 문학제' 일정 중 '김달진 생가 방문'이 있습니다. 연일 내린 비로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였기에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반가운 분들도 만났습니다. 혼자 좀 더 느끼고파 16일에 행사가 있었지만 오늘에야 올립니다.^^ 문학제이니 당연히 수상자가 궁금합니다. 시상식은 15일.. 2007. 9. 18.
12회 김달진문학제 - 시극, 시詩 뭐꼬? 제12회 김달진문학제 □ 일시 : 2007년 9월 14일(금)-2007년 9월 16일(일) □ 장소 : 진해시김달진문학관 및 생가, 진해시민회관 대공연장 및 일원 □ 주최 :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진해시김달진문학관 □ 주관 :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경남지회 □ 후원: 진해시 김달진 문학관 : http://www.daljin.. 2007. 9. 14.
한국 서정시의 메카 - '제 12회 김달진 문학제' 초대장 그리는 세계 있기에 - 김달진 그리는 세계 있기에 그 세계 위하여 生의 나무의 뿌리로 살자 넓게, 굳세게, 또 깊게 어둠의 고뇌속을 파고 들어 모든 재기와 현명 앞에 하나 어리섞은 침묵으로... 그 어느 劫外의 하늘 아래 찬란히 피어나는 꽃과 익어가는 열매 멀리 바라보면서... 지난해의 감동이 아직 .. 200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