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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임진왜란45

세스페데스 신부공원과 최초의 미사 집전 성지 전남 곡성군 석곡의 규화언니가 누리와 왔습니다. 지난해 8월에 진해를 방문(곡성의 어린블로거 진해를 방문하다)했으며, 우리는 그동안 몇 차례 만났습니다. 그동안과 달라진 게 있다면 누리가 중학생이 되었다는 겁니다. 중학생이 된 누리가 공부에 지치는지 볼살이 빠졌으며, 처녀가 .. 2010. 5. 8.
진해 안골왜성과 안골포 굴강 지난달에 담은 풍경, 안골왜성과 굴강입니다. 안골왜성 안골왜성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축성된 일본식 성으로 협판안치,가등가명,구귀가륭등이 구축 하여 1년씩 교대로 수비한 왜수군의 본거지였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왜는 해전 에서 우리수 군에게 패전을 거듭하여 막대한 군사적 타격을 입고 본국.. 2008. 9. 18.
웅천왜성에서 어긋난 봄 나들이 즐기기 어긋난 벚꽃 나들이 - 우리, 시내는 그렇지? 외지인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는 나가지 말자 - STX근처의 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계산을 하니 쥔장께서 그러신다. 며칠전에는 혼자 오셨더니요 -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밥집인데 어떻게 기억을 할까 - 며칠전 노란제비꽃을 만나고 싶어 어은동 근처의 산을 .. 2008. 4. 6.
진주남강 유등축제와 소망등 파이 진주성의 지는 해는 유독 컸습니다. 지나는 사람들도 그래요. "해가 원래 저렇게 크나?" 지친 위를 채워야겠기에 진주성 앞의 줄줄이 있는 장어집 중 한곳에 들렸습니다. 바다장어도 취급을 하더라구요. 알뜰히 먹어 주는데, 오후 6시를 넘기니 남강의 다리에 조명이 켜지고 조금 있으니 남강에 설치 된.. 2007. 10. 5.
뿌리없는 웅천왜성의 표지판 웅천왜성 : 경남 진해시 남문동 남산 정상 진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군항도시로 임진왜란 때의 명장인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적이 많다. 반면 왜군이 만든 유적도 있으니 그것이 웅천왜성이다. 웅천왜성은 남문동의 남산(해발184m) 산봉우리에서 능선을 따라 산기슭까지 뻗친 석 성으로 임진.. 200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