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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환경생태공원17

[사진]혼자보기 아까운 미친 만추(晩秋)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28일 진해 생태환경공원의 늦가을 단풍입니다. 포근한 날씨였기에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더군요. 가까운 곳에서 곱게 물든 단풍을 만날 수 있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 가족 나들이 - 먼 풍경이지만 몇 컷 있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0. 11. 30.
생태공원 못질 온도계는 시민의식 측정계? 얼마전 진해 환경생태공원의 단풍을 포스팅했습니다. 당시 약속이 있었기에 단풍을 찍은 후 나무에 걸린 온도계에 대해 관리실에서 확인을 하지 못하여 다시 환경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진해는 포근했기에 환경생태공원엔 많은 시민들이 만추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11.. 2010. 11. 29.
단풍과 벚꽃을 함께 만나는 진해 환경생태공원 단풍과 벚꽃을 함께 만나는 진해 환경생태공원 진해 / 강세화 꽃잎 한 장 둘레만한 동네 꽃잎 한 장 일어나 춤추고 있다. 꽃잎 한 장 파도 타고 꽃잎 한 장 산마루서 바다를 보고 있다. 부드럽고 부끄럽고 아름다운 꽃잎 한 장. 꽃잎 한 장에 하늘이 지고 꽃잎 한 장은 내 안에 있다.(문학동네, '나는 가끔.. 2010. 11. 22.
전수식, 진해시민에게 이상적인 시장이 될 수 있을까 100인닷컴에서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및 통합창원시장 후보들을 상대로 블로거들과 합동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오후 통합창원시장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된 민주노동당 문성현 후보, 6일 미래연합 이갑영 경남도지사 후보에 이어 1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무소속 전수.. 2010. 5. 12.
저수지도 명품이 있습니다 여좌천의 벚꽃을 따라가면 파크랜드 못미쳐 왼편에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지난해 부모님과 처음으로 '함께' (진해)벚꽃장에 갔을 때는 남부 내수면 연구소로 출입을 했지만, 이제 한전 건너편의 환경생태공원 정문으로 출입을 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참고로 진해의.. 2010. 4. 15.
춘추벚꽃이 핀 환경생태공원의 가을풍경 비 보다 바람이 꽃에게 더 치명적이며,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도 당연히 더 어렵습니다. 해서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렸으며, 오늘 해가 맑고 바람이 순하기에 환경생태공원으로 갔습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저수지와 주변의 숲)과 진해루, 소죽도에는 봄과 가을로 꽃을 피우는 춘추벚꽃이 식재.. 2009. 11. 14.
오롯한 어울림,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진해시가 습지 생태계의 건전한 보전을 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내 습지공원을 지난 해 6월 착공하여 같은 해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생태관찰로와 관찰데크 등 유수지 주변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최근에는 기존의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저위습지와 중위습지, 고위습지 등 습..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