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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2010/0220

매화피니 깜박 잊었던 이름이 생각난다 까치설날에 집을 나서니 가까운 시루봉을 비롯 창녕, 대구의 비슬산까지 하얗더군요. 눈을 보면 매화가 더 보고싶은 섣달이며 정월달입니다. 매화가 봄으로 펑펑 핀 들에 다녀왔습니다. 매화는 섣달그믐날에도 만나는 꽃으로 햇수로 2년을 피어 있으며, 겨울에 피어 봄을 불러 두 계절을 사는 꽃입니.. 2010. 2. 16.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실비단안개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 09월 23일 개설하신 후 1606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606 개설일 2005년 09월 23일 오후 03:56 이었습니다. 첫 글 나그네 - 대금연주 / 2005년 09월 23일 오후 05:49 첫 댓글 실비단안개님 "별송님 작품이군요~ 감사드려요. 별송님도 .. 2010. 2. 15.
고성 동해면의 숨은 비경, 일출과 공룡발자국 마산에서 14번 국도를 타고 통영방향으로 가다보면 율티마을에서 고성 쪽으로 좌회전하면 창포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표지가 있으며, 창포만의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창포마을은 고성 동해면과 거류면를 지나 통영 광도면으로 이어지는.. 2010. 2. 12.
통영 사투리를 전시(展示)하는 동피랑 통영의 희망아이콘 동피랑으로 오릅니다. 동피랑 까망길을 따라 류태수 ·류민형 부자가 담은 동피랑의 표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까망길은 동피랑마을 가운데의 큰길로 바닥이 까만 아스콘으로 되어 있는 넓은 길을 말합니다. 지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류태수, 사진을 전공한 아들 민형씨 부자.. 2010. 2. 10.
통영의 봄 도다리쑥국 남도의 봄은 봄도다리로 시작됩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다리와 싱싱한 쑥을 넣고 푹 끓인 도다리쑥국은 경남 통영이나 거제 등 남해안 지방의 봄철 별미입니다. 도다리쑥국을 먹어야 봄이 온 것을 실감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입니다. 도다리는 가자밋과로 몸의 길이는 30cm 정.. 2010. 2. 8.
똑똑한 기부로 사이판 총기 피해자에게 희망을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에게 희망을(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87646)', 희망모금 3일째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응원과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기부'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듣는 데, 구세군 냄비에 동전을 넣거나 ARS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와 같은 행.. 2010. 2. 5.
다행이지만 김은비는 착하지 않다 이웃 블로그를 몇 곳 방문하고 다음 뷰를 읽는데, 실종 경주여고생 김은비가 실종이 아니고 가출학생(http://v.daum.net/link/5691937)이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은비 기사를 처음 대한 날이, 1월 30일 오후 뉴스엔(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magazineshow/view.html?photoid=2766&newsid=20100130121709894&p=newsen)이었습.. 2010. 2. 3.
사이판 총기난사, 희망 모금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아고라 모금청원에 '네티즌 여러분 도와주세요.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에게 희망을(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87646)'을 1월 12일에 청원을 올렸으며, 13일에 청원 서명 500명이 달성되어 '모금 검토' 기간을 거쳐 희망모금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기자님을 비록 .. 2010. 2. 2.
대한민국 님,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월요일 오전은 다른 날보다 바쁩니다. 오늘 포스팅을 해야 할 다른 꺼리가 있을 수 있지만, 몰운대 일몰을 올렸습니다. 그리곤 블로그를 점검하는 데, 다녀간 블로거에 대 한 민 국 님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님이 누구인지 몇 달전에는 몰랐습니다. 우리 진알시는 어떠한 일을 진행하거나 발생시에 홈.. 2010. 2. 1.
몰운대 일몰 몰운대는 다대포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있으며,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201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