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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진해 풍경185

추어탕집 풍경 내부는 지난 가을과 별반 달라진게 없으며, 외부는 가끔 찾아 담았었다. 할매추어탕집 --- ▼ 창문을 배경으로 ▼ 편안함이 있는 뜰 의자옆 평상위로 등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기어이 한늠을 뚝 떼어 속을 보았다. 콩인가 - 생김이 콩깎지이며, 속도 꼭 콩 같았다. 2006. 8. 10.
여름 하늘과 바다 갈도를 떠나 삼천포로 오는 뱃길 --- 해무로 욕지도의 모습까지 아른거렸으며 사방이 온통 바다였다.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이며, 창선과 삼천포가 보이기 시작 --- ▼ 창선 삼천포 대교가 멀리 보인다. ▼ 야경이 아름다운 삼천포 학섬 2006. 8. 2.
7월의 고향 한달이 넘도록 장마는 계속된다. 잠시 하늘이 개이기에 들로 나갔다 --- ▲ 오늘의 하늘 ▲ 도토리가 자라는 중 ▲ 찔레꽃 진 자리 ▲ 개울가에 있는 큰나무의 열매인데 이름은 모른다. ▲ 거미줄에 또 다른 거미와 비슷한늠이 짜집기한 거미줄 ▼ 며칠전부터 올케가 그랬다. 매일 한소쿠리씩 따도 다음.. 2006. 7. 27.
진해역 - 7월 다가가지 못하였다. 대낮에 왜 술 냄새가 나야하는지 여쭙지도 못하였다. 2006. 7. 7.
진해역 진해역은 1926. 11. 11. 일제시대에 건립된 역 중 몇 남지 않은 고건물로서 고풍스런 멋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48,000㎡으로 주로 시멘트 원료인 석고를 대단위로 발송하고 있으며 여객열차는 마산역까지 하루 2회 왕복 운행되고 있으며,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열차가 운행된다. 진해역 - 이우걸 시트.. 2006. 5. 22.